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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의 도시 타이틀을 위협받는 부산


대한민국 제2의 도시 타이틀을 위협받는 부산 - 꾸르

대한민국 제2의 도시 타이틀을 위협받는 부산 - 꾸르


한국 제2의 도시가 어디냐는 말에 아직은 부산이 더 많음


대한민국 제2의 도시 타이틀을 위협받는 부산 - 꾸르

근데 인천이라 말하는 사람도 많아짐


대한민국 제2의 도시 타이틀을 위협받는 부산 - 꾸르

대한민국 제2의 도시 타이틀을 위협받는 부산 - 꾸르

현재 부산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서 339만

10년 동안 약 17만명 빠짐

고령화가 심해지고 일자리가 없어서 젊은 사람들이 다 수도권으로 진학하고 일자리 얻으러 올라간다 함


대한민국 제2의 도시 타이틀을 위협받는 부산 - 꾸르

대한민국 제2의 도시 타이틀을 위협받는 부산 - 꾸르

이 시민이 그와 같은 케이스임


대한민국 제2의 도시 타이틀을 위협받는 부산 - 꾸르

반대로 인천은 신도시와 인프라가 잘 되어 있고

서울이랑 가깝다는 이점이 있어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 중임 현재 294만

과연 10년 내에는 그 타이틀이 바뀔까??

그리고 대구는 이미 인천에 밀린지 한참 됨

  • ?
    eztang 2020.12.26 16:10
    부산은 앞으로도 계속 빠져나갈거임. 이미 이 추세가 몇년됐음. 명박이시절부터 곤두박질치고 있는데 선거는 뭐... ㅋㅋ 결국 국토 균형발전은 우리나라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선택의 여지없이 해야 하는 일이고 수도권에 집중했던 지난 이명박근혜 시절은 우리가 귀한 시간을 아낌없이 낭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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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는현기 2020.12.26 15:04
    인구수만 가지고 비교할건 아니라고 봄
  • ?
    @차는현기
    인구문제를 떠나서 기업수만 봐도 부산은 계속 감소중이고 인천쪽은 증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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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는현기 2020.12.26 18:18
    @아이디뭘로하는게좋을까
    수도권에 근접해있어서 인천이라는 지역이 급부상하는거지 랜드마크가 있다던가 인지도가 있다던가 하진 않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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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는현기
    인천이 랜드마크 없다니 무슨 소리세요...인천공항 인천항 있고 인천대교나 차이나타운 송도국제도시 월미도 정서진...서울사람인 제가 바로 생각나는것만 저정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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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는현기 2020.12.26 23:56
    @아이디뭘로하는게좋을까
    전국적으로 말이지..
  • ?
    @차는현기
    인천대교나 국제도시야 뭐 제외하더라도 나머지들이 전국적이지 않을건 뭡니까?
    인천공항 인천항은 말할것도 없고 차이나타운도 부산보다 인천이 더 유명하고
    뻑하면 월미도 바이킹 탄썰들 방송 나와서 월미도 모르는사람도 별로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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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는현기 2020.12.27 01:32
    @아이디뭘로하는게좋을까
    아 바이킹 하면 월미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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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쿠 2020.12.26 15:14
    에이 그래도 부산이 인프라는 더많다 봄. 인천은 항구,공장 도시인데 2000년대 서울 집중화 되면서 인구는 다빠져나갔다가 영종도(인천공항), 송도,청라 신도시 자리 잡히면서 인구수 늘어나는건데, 서울 가까운거 말고는 장점이 없음. 그냥 중국인 도시 되가는중. 반면 부산은 주변 도시까지(창원,마산,거제,양산 등 경남지역) 연결하여 인프라가 있기 때문에 아직은 제2의 도시는 부산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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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A 2020.12.26 15:53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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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쿠 2020.12.26 21:39
    @AAA
    인천도 지하철 연결된곳은 편할지 몰라도 아닌곳은 결국 이동하기 불편해요. 물론 부산 외에 창원 양산 여기까지 보면 제생각은 자차로 이동하는 유동인구가 많다고 본겁니다. 어차피 산업,공장,항구,조선소 위주로 봤을땐 자차 출퇴근이 주로 하니깐요. 그러나 결국 부산 젊은 인구들이 일자리때문에 수도권으로 오는거고 막상 서울도 힘든건 매한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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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하는사람 2020.12.26 16:34
    @어이쿠
    주변도시로 비교하시는거 보고 웃고갑니다 ㅋㅋ
    수도권이랑 비교해서 인프라고 뭐고 좋을거 하나라도 있나 궁금하네요
    경남이랑 수도권 도시를 비교하는데서 웃음포인트인거죠? 솔직히 서울이랑 수도권 볼것도 없이 고양, 부천 둘만해도 경남 반 이상 합쳐도 어림없을거같은데 말이죠

    단순 주변 인프라 비교요? 철도시설이 좋나, 대중교통이 좋나, 공항이 많기라도하나 크기라도하나 아무것도 해당사항이 없네요?

    서울로 빠져나갔다도 웃긴게 서울인구는 꾸준히 감소중이었다는거 아시는지? 주변 위성도시로 나가는중인데 그게 인천도 해당하는데 말이죠?

    서울 사는 입장에서 인천 갈일은 공항말고 없긴 하지만 너무 아닌 이야기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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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쿠 2020.12.26 21:59
    @스타투하는사람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계속 살다가 인천에서도 10년 살아봤는데요. 부산 출장을 자주 가면서 느낀게 면적대비 인구밀집은 부산이 더 크니깐 인프라가 충족하다고 생각한건데, 다들 생각이 아니신가보네요; 인천은 송도,청라,남동구,부평구 위주로는 인구가 넘쳐나지만 미추홀구,중구,동구(과거 인천의 중심지) 이쪽은 경제 상권이 아예죽어서 살아나지 못하고 있어요; 당장 1호선 주안역부터 동인천역까지 차타고 오면서 보면 오래된 가게나 겨우 버티는 상가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리고 인천의 큰문제가 중국인 유입이 이미 상상초월을 해서 집계 안되는 외국인들이 엄청 많고 경기권에서 인력사무소 일용직 요청넣으면 대부분 인천에서 새벽에 스타렉스 타고 출근하는 사람이 많아요. 실제로는 한국인보다 외국노동자들이 사는 인구가 많은거 같아요. 부산은 그래도 대한해협을 보면서 열심히 사는 항구도시라 보았는데 결국 살기 힘든 도시가 되어버렸군요.
  • ?
    꾸르신입 2020.12.27 11:55
    @어이쿠
    빙빙돌려서 말하는데 지금을 말하는게 아니라 10년후임
    같은 추세로 흘러갈 때 부산 경남 젊은이는 다 빠질거고
    인천을 비롯한 경기 남부 인구는 계속 늘어날거고

    경제 상권이 죽어있다? 인구가 모이면 상권은 당연히 살아나는거고
    인구가 줄면 인프라고 편의성이고 나발이고 상권은 죽는거임
    돈은 사람을 따라다니는 게 당연한거임
    10년뒤 두번째 도시 타이틀은 일단 부산은 아님
  • ?
    hahann 2020.12.26 17:20
    @어이쿠
    중요한건 일자리임 부산, 창원, 진해 사람들 물어보면 다 결국 일자리 때문에 올라왔다고 함.
  • ?
    dfghj 2020.12.26 15:30
    간단히 말해서 젊은 사람이 꾸준히 빠져나가는 곳이 부산임.
    부산 태생이던 사람중에 남을 사람은 넷중 하나라고 봄.
    1. 금수저
    2. 장사
    3. 해운업
    4. 소수의 직장인

    그나마 부산에서 일하는 젊은 직장인중 김해로 넘어간 사람이 많음.
    집값이 싸게 나왔고, 새로지은 아파트가 많아서

    해운대같이 새로운 아파트가 지어진 곳은 타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많이들 살아서 실질적인 부산시민이라고 보기도 힘듬..
    2채 이상 보유자들이 많은 곳이 해운대다보니...
  • ?
    비비베베 2020.12.26 15:52
    부산 토박이 호주 십년 살았다가 코로나 피신중인데
    부산은 지하철 1호선 내 서쪽으로는 부산역 동쪽으로는 동래가 마지노선
    해안가는 대연동 따라 광안 해운대 까지는 생존
    나머지는 이십년내 하락 예상함 일자리가 없음 국가에서 먼 수 안내면 제일 먼저 지지 칠 도시임
    한 4-5년전에 장유 김해 창원 변두리 위주로 아파트 상 칠때 제정신인가 했는데 다 다시 원복했다 요번에 또 오름 가덕도 때문에 명지도 개 폭팔이고 단기 투자는 찬성하지만 장기 보유 혹은 거주 목적이면 노답임
    1호선내 해안가는 지금도 비싸지만 절대로 안 떨어지니 비 싸도 사라
    부산인구는 미친듯이 줄고 11월에 순 인구 감소 800명임 태어난 사람보다 죽은 사람이 많음 서울 이사 직장 문제 이딴게 아니라 걍 숨만 쉬어도 인구가 주는 도시가 부산임 무슨 시골도 아니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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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ztang 2020.12.26 16:10
    부산은 앞으로도 계속 빠져나갈거임. 이미 이 추세가 몇년됐음. 명박이시절부터 곤두박질치고 있는데 선거는 뭐... ㅋㅋ 결국 국토 균형발전은 우리나라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선택의 여지없이 해야 하는 일이고 수도권에 집중했던 지난 이명박근혜 시절은 우리가 귀한 시간을 아낌없이 낭비했음.
  • profile
    나이트로드 2020.12.27 04:43
    @eztang
    잃어버린 씹쌍년.. 진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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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2020.12.27 18:32
    @eztang
    사람 많은쪽 개발해주는게 표받기 더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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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 2020.12.26 16:22
    나는 부산이 고향. 서울로 온지 한 25년 됐나.. 가끔 가보면 본인들이 대한민국 제2의 도시라고 여전히 착각속에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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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 2020.12.26 17:10
    나도 부산이 고향. 32년 살다 직장 때문에 올라옴. 가장 문제가 직장임. 해운대에 미디어기반 게임회사들도 몇 군데 있다지만 역시 사람들 가장 많이 고용할 수 있는 건 제조업인데 부산에 제조업은 이미 사망한지 오래.
  • profile
    피곤하네 2020.12.26 17:28
    부산은 장사 공무원 둘 말곤 답이 없음
    그나마 장사는 한철 해쳐먹는 놈들이 많아서 덩달아 쓰레기가 돼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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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2642 2020.12.26 18:58
    내가 서울에서 태어나서 20년 넘게 살았던 토박인데 지금은 부산에 내려와 살고 있다.. 수도권 인프라 좀 좋을지 몰라도 부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부산만의 분위기가 있다. 그리고 겨울에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수도권보다 따뜻한 부산 날씨가 쵝오!다 ㅠ 정부에서 부산도 좀 많이 관심가지고 키워줬으면.. ㅠ
  • ?
    Rjdowb 2020.12.26 20:39
    부산 토박이로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저는 일단 부산이 제2의 도시라는건 아직 유효하고 앞으로도 유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인구수로 볼 문제가 아니라, 한 권역의 중심도시이기 때문이죠. 인천은 서울을 중심으로한 수도권의 도시이며 거의 서울의 위성도시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면 부산은 동남권에서의 중심도시입니다.
    문제는 부산 혹은 근처에 적당한 일자리가 없다는게 문제죠... 제 친구들 모두 대학 졸업후에 부산을 떠났구요... 다들 창원, 울산, 거제, 혹은 대전이나 수도권으로 흩어졌습니다. 가까운 김해 양산이라도 큰 공장이 들어오면 좋을텐데... 답이 없죠. 창원이나 울산은 어중간하게 거리가 있으니 부산에서의 출퇴근도 쉽지 않습니다.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는 현 상황을 풀어내기 위해서는 각 광역시를 중심으로 산업을 육성시키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파격적으로요.... 문제는 모든 중심이 수도권에 있기에 관련 정책 혹은 예산 집행도 수도권 중심이 되겠죠.. 사람도 계속 모이니 세수도 더 많고.. 기울어진 운동장인 상황인데 적당히 기울어져야 한쪽이 유리하지만 더 기울어지면... 이득을 보는이는 아무도 없을 겁니다.
    나라의 균형 발전에 대해 다들 고민했으면 좋겠네요... 안타까울뿐입니다
  • ?
    cheezy 2020.12.26 22:33
    부산만 그런게 아니지.

    노무현때 수도 이전을 했어야 했는데...
  • ?
    왕자지넌공주고 2020.12.26 23:27
    그래도 인천은 아니지않냐? 짱개도시인데
  • profile
    나이트로드 2020.12.27 04:44
    세종으로 행정 지구 옮겨야됨.. 그것을 시작으로 다들 집값도 내리고 주변도시도 다 개발되서 애도 많이 낳고 -.-; 하 ㅅㅂ..
    판검새개혁이 시급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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