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범계 13살아들 대치동 아파트 세대주

ㅋㅋㅋ

역시나 조선일보

에효..사람구하기 참 어렵네. 그래도 청문회 생기고 저런 내용이 맞다면 이기회에 알게되고 나쁜건 아닌듯.

[단독] 기사는 일단 기다려 보는 걸로

조선일보 출처면 일단 중립이지.

저런색히가 무슨 국정농단 청문회야 ㅋㅋㅋ
쪼개기나하고 에효

차 압류 수차례 뉴스보고..
범법자 양아치새끼가 법무부장관이라니 ..

댓글 보니 방학 때 전학을 위해서 일단 2개월간 먼저 가 있었던..
그러면서 세대주가 일시적으로 되었다던데
뭐 팩트체킹을 해봐야죠. 그리고 조선일보라면 일단 더 지켜봐야 하고요.

일단 욕부터 하는 댓글들은 메모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말하지 않는가. 저 내용이 전체 내용의 몇퍼센트를 포함하고 있는가. 조중동볼때는 필수ㅋㅋㅋ 현정권에 적대적인 매체에서 까는 내용과 우호적인 매체에서 치켜세우는 내용은 일단 전체 내용의 확인은 필요하고 귀찮으면 더 내용이 나올때까지 구경이 최고죠.

기사 읽어봐 참 진짜 제목은 예술로뽑네 ㅋㅋㅋㅋㅋ

ㅋㅋㅋ

기사나 좀 읽어보고 까라...좆선제목짓기대회구만..

ㅋㅋㅋ 바로 튀어나오지.. 벌레 지능 터지네

버러지 새키들 많네 많아
좃선일보 언제 망하려나
개자식들

1. ㅋㅋ 참 조선일보가 프레임은 잘짜. 전형적인 "아니 뭐 문제가 아닐수도 있는데 조금 찜찜하지 않냐~"의 제목이고 내용인데
국힘 국회의원이신 조수진님께서 박후보자에게 제출한 내용에서 2달가량 자녀가 대치동에 단독 거주한걸로 되있고
이에 박 후보 측이 서울측에서 공직을 맡을 예정이 없어 후보자가 대전에 내려가고 아내와 장모님도 이후 대전으로 내려오면서
학교를 다녀야 하는 자녀만 서울로 주소지를 유지했다고 해명했고
이에 대해 조수진측은 보궐선거를 위해 후보 주소지만 대전으로 옮긴 위장전입 아니냐라며 공격하는거고
여기에 우리의 조선일보는 "야야 그거 아니어도 지역 편중없는 교육을 내세우던 사람이 자기 자녀 대치동에 남겨서 졸업 시키려 한게 대단하지 않냐~"로 마무리를 지어주시는 기사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590744

2. 뭐 문제 제기하면 어느정도는 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웃기긴 하지. 13살 짜리가 세대주라는것보다 13살짜리가 부모 따라 내려가는게 아니라 초등학교 졸업해야 한다고 혼자 서울에 있었다가 되는게. 뭐 근데 이 부분도 박범계 후보측은 방학이라 대전에 와서 지내기도 했다고 하고 실제로 12월 부터 2월까지면 방학기간 맞으니깐 어느정도 맞는 말이겠지. 다만, 앞에서 말한것처럼 전형적인 " 아니~ 찜찜하다고~ "로 끝나는 수준의 문제라고 봄.

뭐 봐봐야지. 결과적으론 박범계후보의 해명이 신뢰할만하니깐(적어도 말이되고) 굳이 공격받는다면 그렇게까지 해서 대치동 초등학교를 나와야 합니까! 정도인데...이것도 뭐 결국엔 아들도 대전갔다니깐 딱히...

3. 근데 참 빈정거릴 시간에 기사 찾아보고 좀 크로스체크해보고 이러겠다. 비웃는 애들이나 그거보고 비웃는 애들이나 ㅋ

이게 왜 뉴스거린지 모르겠내 탈세나 불법의혹이 있다거나 최소한의 내용도없내 신고안하거나, 평소의 기조에 어긋난다거나한거도 아니고 현 여당은 다 가난해야한다고 말하고싶은건가

조선일보는 오보와 찌라시로 점철된 언론이라 이젠 조선이라면 무조건 반대로 생각하네요.
사실이라면 증거자료 들고 나오겠지..

믿고 거르는 좃선

요새 벌레들이 여기는 댓글점령해봐야 메모당하고 다 뽀록나니까 추천으로만 승부보는듯
제발 이세상에서 꺼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