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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상 당한 장례식장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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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했던 친구 사고로 떠났을때, 장례식장에서 오열하다 혼절하시는 친구 어머니 모습이 잊혀지질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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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자살한 학교선배 장례식에 간적이 있는데
해야 할게 없고, 할수 있는게 없고, 할수 있는 말도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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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두분이 돌아가심
1분은 암수술 후 전이되서 .. 1분은 자살...
두분다 집 가까이 형식상 장례식장 1일장으로 한건데 두곳다 많은 사람이 왔다감.
부모님 또는 형제, 자매들이 물어보는데 이렇게 아는 사이다 연락 없어서 긴가민가 했는데 그 와중 연락 받은사람 통해 여기저기 알렸다. 미안하다.
이렇게 하고 운구도 지인들이 함.
지금도 두분 가족과 가끔 연락하고 연간 1~2번 찾아가긴 하는데 내 경험은 상주도 힘들어서 사람들 찾아오기 힘들게 한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자리 체워서 가족들이 덜 힘들었던것 같음. -
저번주 90이셨던 외조모님 돌아가셔서 장례식장갔는데 옆실에 16살 여자아이가 적혀있길래 적잖게 충격받음 곡소리보단 애기들 몇 노는소리와 기도소리외엔 아무소리도 안들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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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저런 장례식을 내 생각에는 꼭 가야함.
저번에 자살로 주변에 안 알린 장례식장은 더 슬픔.
차라리 사람이 바글바글하면 그래도 슬픔이 줄어드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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