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란 이유로 염산테러 당한 학생

솔직히.. 인간으로써 안타깝지만.. 남자로서는 정말 싫다. 그건 어쩔수 없다.

개독은 노답

게이도 게이지만
개독 클라스가 지리네ㅋㅋㅋㅋㅋㅋㅋ

남자건 여자건 동성애자가 싫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더 혐오스럽다.
남들과 다르다고 싫어하는 새키들은 지들이 차별받을땐 개처럼 따지기 바쁘지.

나 게이 싫어하는 편인데 개독이 넘사벽으로 시르다.
정말 시발같은 자식들이네

이건 정말 한국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동성애를 하건 말건 쟤네가 강제로 동성을 강간하는건 아니잖아.
그렇다고 눈앞에서 호모짓을 하는것도 아니고
근데 뭘 학교에서 폭행을 한다던지 염산을 뿌린다던지
그건 아닌듯.
한국은 정말 옆집 숟가락 몇개인지 까지 참견하니까
결혼 안하면 그걸로 참견하고 회사 안다니면 그걸로 참견하고
집 없이 월세에 주말에 놀러다니면 그걸로 참견하고
색안경 끼고보고 남들과 다르면 훈계질하고
도움줄 생각도 안하면서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고 한마디 더하고

나치즘이랑 뭐가 다를까ㅋㅋㅋ

게이가 날 좋아하지 않는 한 싫어할 껀덕지는 없는데
저 개독은 왜 저런거야?
예수쟁이들은 동성애에 반대하는 건 아는데, 저렇게 죽일만큼 혐오감이 큰거여? 그렇게 설교하고 성경에 나와??

어차피 지들끼리 사랑할텐데 뭐 하러 싫어하는지;;
남자 둘이 껴안고 하면 징그러울 거 같지만 어차피 커플새끼들이 하는 것도 꼴보기 싫은 건 마찬가지인데

종교적으로도 성경을 진리로 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중에 성경 그대로의 삶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저 사람도 살인이라던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던가 하는 말은 쏙 지워버리고 동성애에 대한 증오만 보이는 것 같음;;

지들이 사귀는건대 왜오지랖인지 ㅅㅂ놈들 동성애자들이 너보고 성가치관을 바꾸라는것도 아니고 강간한다는 것도 아닌데 왜싫어함

외국서 한국인이라고 무차별 폭행당해도 할말없는세기들이야 이세기들은

개인적으로는, 저 염산을 뿌린 남자도 게이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자신은 커밍아웃 못하고 살면서 산 게 너무나도 억울하고 분하고 괴롭고
근데 남한테 아웃팅 당한 사람이 너무나 부러웠던 거지.
신앙때문에? 개신교 교리에 동성애 하는 애들은 죽여도 된대서? 그런 하찮은 이유로 사람을 죽였을까

싫어하고 혐오하는것까지는 상관않겠는데 저렇게 염산테러하는건 좀 그렇지않냐?

진짜 이런거볼떄마다 씁쓸하네... 동성애자라고 누가 피해주는것도아니고;
동성애자라는 것 만으로도 저사람이 여태껏 살아왔던 모습 전부가 바뀌는것도아닌데;;
본인이랑 다르다고 염산을뿌리다니 저거야말로 진짜 혐오해야될사람아닌가

일;베애들이 동성애 혐오자가 많음

왜이리 세상이 갈수록 무식해지지.

민주주의 국가 아님? ㅋㅋㅋ 동성이 남에게 피해를 줬나? 댓글만 봐서 쓰레기 섹히들 많네 ㅋㅋ 이러니까 민주주의가 후퇴를 하지 ㅋㅋ

불교는 동성애자던 뭐던 신경 안쓰는데 반해 개독교는 동성애자는 돌팔매질로 죽이는 처형까지 할수있는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