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을 고점에서만 샀던 호구는 어떻게 됐을까?

인덱스 펀드가 뭔지 모르는 애들인가봐...!

무디스, 스탠다드앤푸어스(S&P), 피치
이렇게 3곳을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이라고 하는데

S&P500은 스텐다드푸어스에서 500개의 기업을 뽑아 지수화 한것임(정확히는 501개야)

다우존스도 있지만 30개의 대형주를 가지고 지수화 한것이기에 미국시장을 그대로 표방한다고 보긴어렵지만

S&P500은 그래도 민감하게 반응하기에
이 지수에 투자하면 마치 미국시장 자체에 투자한다고 보면됨.

세부 종목은 꾸린이 들도 알고 있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테슬라 등등
다 들어가 있어

상폐될수가 없는 거지..
잘모르는 개별 종목이나 코인에 목숨걸지 말고
etf나 인덱스 펀드 분할 매수해봐

금융권 12년 굴러먹고 있는 꾸린이임.
40년 장투 하는거 힘들다고 하는데..
살때부터 팔생각 하지말고 그냥 계속 사봐

나도 이렇게 한지 한 5~6년 된거 같은데.. 너무 좋아
물론 집도 있고 벌이도 좋으니까 자신있게 할수 있는것 같은데..
너무 무리하게 하지말고

투자라는게 결국 내 본진을 잃으면 안돼
조금 넘어질순 있어도 아예 나자빠져서 회복불능이 되는 상황이 오면 안되는거거든

목돈이 정말 좀 모였다 싶으면 꼭 자산배분 하고
분할매수 분할매도 꼭 하고..
종목 분산이 아니라 꼭 자산배분을 해야지

오랫동안 투자할수 있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