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짭거리며 먹는 사람에게 조용하라는 사람

장소가 어디건 역겹게 먹으면 꼽주는게 맞지

카페라서 애매하긴 한데
버스 안에서 껌 딱딱 거리며 씹는 거 극혐 하는
한 사람으로서 사이다 맛.

카페에선 괜찮을거 같은데

일반적으로 음식 섭취 목적이 아닌 공용 장소에서
요란하게 먹어 주변인들께 불편을 끼쳤다면 한마디 들을 만 한데
까페에서 파는 샌드위치잖아 ..여자는 정당한 값을 지불했고 ...
시끄러워 일 못하겠으면 본인이 자리를 옮기는게 맞지 않나...

또 싸우는거야?
별 이상한데서 감정이입하네 들

도서관 같은 곳이면 몰라도... 카페같은 먹고 마시는 곳에서는 누가 어찌먹던 상관안하는게 맞음.

난 저 뭐라고 한 사람이 잘못이라고 생각함

도서관도 아니고 카페에서 파는거 먹는데 무슨 권리로...?

그렇게 신경쓰이면 자기가 다른데를 가야지

또 굳이 작성자는 뭐 잘나간다느니 그런 소리를 뭐하러 하는지... 오히려 욕 먹이는거지

나도 평소에 쩝쩝충극혐 이런소리 들으면 유난떠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진짜 극상의 쩝쩝이를 만나고나니 이해가 되더라 ㄷㄷ

스터디카페도 아니고 일반 카페에서 카페 내에서 판매하는 샌드위치 먹는 소리로 딴지 건거는 오지랖인듯..
쩝쩝거리는게 거슬릴 순 있어도 시끄럽다는거는 상대적인거고 노트북의 키보드 소리가 어느 사람에겐 또 시끄러울 수 있는건데..
카공족의 '공부하는데 시끄럽다고 조용히 해달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다

카페는 원래 얘기도 하고 시끄러울 수 있는 장소인데.
조용히 했으면 하는 개인의 바람으로,
가게에서 파는 음식을 먹는 데에 꼽을 주다니,
정말 이기적이고 몰상식한 사람이네

그리고 쩝쩝거리는 걸 잘못이라 여기는 인식도
관습적인 부분이고 도덕의 영역이기에
살아 온 환경에 따라 불편해 할 수도, 아닐 수도 있음.
그런 상대적인 가치의 것을,
단순히 본인의 잣대로 따져 묻는 건 오히려 인권 침해라고 생각함.

가게 주인 입장에서도 황당할 듯.

공부 하고 싶으면 스터디실/독서실 가면 되는거고

카페/음식점 같이 식사가 가능한 곳에서 판매되는 음식을 먹는것 가지고 지랄하면 안되지, 불편하면 지가 사장 해야지

저렇게 글로써서는 도저히 알 수가 없어서
사이다인 줄 아는 민폐인걸로 정리

진짜 심한 쩝쩝충은 같이 식사하는 입장에선 극혐이긴 함 근데 카페같이 음식물 섭취가 가능한 곳에선 당연히 어느정도 쩝쩝이 가능한거고 그런 곳에선 다들 대화하고 먹고 마시고 이야기 하는 곳이라 앵간한 쩝쩝충 소리들이 다 뭍힘 그리고 카페와서 지가 작업하다가 소리 거슬린다고 가서 말하는게 병크지

쩝쩝충 극혐

쩝쩝충극혐
식당이나 카페인데 어떠냐 이런분들 있으신데 제대로 쩝쩝충 만나면 진짜 기분드럽고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쩝쩝충 그걸 왜 신경쓰고 구경하고 자빠졌냐 지꺼나 먹고 자기자신한테집중해라 저런소리 안들린다 우리나라는 남 을 왜캐 신경쓰고 염병을떠는거야 총기 허용국가좀 하자 진짜 저런색히들 남 지적하고 남신경쓰고 남배려 받길원하고 확쏴버리고싶다

양세찬처럼 먹었나보네

만만해 보였나보다ㅋ 사납게 생긴 사람한테도 지 할 말 다 할 수 있을까?ㅋㅋ

음식의 돈을 지불했고 먹을 권리가 있고, 카페고~~ 뭐 다 좋은데~
공공장소의 예절은 지킵시다.
정중히 조심해달라 말은 할수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