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육아에 지쳐가는 고딩 부부 결국 대형사고

ㄷㄷㄷ... 신고잘했다..
이번이 마지막이리란 보장이 없어
애기를 위해서 영원히 떼놓아야된다ㅠ

그래도 칼은 아니지

산후우울증이면 칼빵맞아줘야함??

???의사놈 산후우울증이면 칼 들고 댐벼도
남편이 더 이해해줘야 한다는 개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지껄이네..

한번이 어렵지 두번부턴 일상이 될거임

살인미수인데 저렇게 끝내다니...
한번 들면 다음에는 기어이 죽이게 된다

칼은 아니지...

남녀를 떠나서 무기,흉기 들고 있으면 쉽게 제압 못한다
저 의사 새끼도 남자가 여자보다 근력이 쎄니까 제압할수 있다는
생각을 깔고 배려니 하는 개소리 하나본데 지 절반정도 되는 체격의
정말 눈 돌아간 여자한테 칼 쥐어주고 케이지 넣어봐야 어떤일이
생기는지 저딴소리 못하지 서로 배려는 저지경 오기전에 할 소리고
칼 들었으면 끝난거지
딱봐도 한체급 이상 상위 클라스고만 배려는 니기미

가족이 우울증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참고 배려하는건 맞지만 자해도 아니고 칼을 들고 위협하는건 용납하면 안돼지

의사는 뭐라는 거임?

산후우울증이면 여자가 칼 들고 와도 남자가 배려해줘야 한다고?

저의사새끼 미쳤나
정신건강에 좋으라고 칼들고설친년이랑 다시 같이지내라는건가?

자다가 목따이면 어쩔려고?

이런 비극을 막으려면
미성년 포함해서 누구나 쉽고 떳떳하게 피임 기구를 구매할 수 있고,
피임 기구를 쓰자고 얘기하는 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함.

혹여나 임신을 하더라도 더 늦기 전에 조치 받을 수 있도록
오픈하도록 하는 교육도 필요하다고 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지만
제 때 조치 받지 못하고 생명을 감당해야 할 때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사례로 쓸 수 있는 교보재도 충분할 테니

저거 좀 보다 말았는데 반전은
남자가 미안하다 다시 합치자 했는데 여자가 절대 안합친다함
남자애가 중국인인데 남자우월주의가 있는지 여자애한테 하나하나 강요하고 억압해서 힘들다함
그래도 칼든건 미친년임

답글이 너무 한쪽으로 간 느낌... 의사가 산후우울증상태라고 말하면서 남편이 배려한다고 말한 것은... 편집이 좀 그렇다고 생각함..
산후우울증이라고 말한 건 이 행동이 인성이나 참을성의 문제가 아닌 질병에 기인한 행동이라고 말한 것 같음.. 분만 후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오는 산후우울증은 질병이기때문에 인성이나 참을성으로 극복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함.. 치료받아야 하는 것이고 약물치료를 해야 감정콘트롤이 된다고 함..
결혼하고, 출산한 후 와이프 인성이 급격이 바뀌었다면,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오는 산후우울증이 아닌지 생각해야하고 필요하다면 병원에서 치료 받아야 한다고 함..

산후우울증 누가 모르나? 아이 엄마라면 피할 수 없는 통과의례지 저렇게 칼 들고 설치는건 그냥 정신병임 산후우울증으로 포장할 수 없는 분노조절장애지

싸우고 이런거 배려해줄수 있는데 칼빵 맞을뻔한 것 까지 배려 해줘야 된다고? ㅋㅋㅋ

저 의사 논리라면 마약을 하거나 술먹은 상태에서는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으니 칼들어도 배려해야..
이렇게 말해도 맞다는거넹?

우울증이면 다냐??

섹스할때 콘돔끼면 죽냐?

애초에 저런 남 녀를 만난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