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키우는 개때문에 헤어지기 직전이야

애가 저 개마냥 짖으며 달려들진 않겠지

강형욱씨도 물려고 달려드는 개는 발로 찹니다
한번만 무는 개는 없어요

뭔 개소리여 개가 물겠다고 사람한테 달려드는걸 왜 사람한테 비교해?

저 치와와세요? 보신탕 먹으면?

이새끼는 지새끼랑 개새끼를 동일선상으로 보네

애 ㅅㄲ가 부모물어 뜯음 쫌 맞아야지.

애초에 남자친구가 제압 잘 했는데 저랬겠음?
개 성격 주인이 잘 알텐데 주인이 궁디 때려가며 통제 잘했으면 어느 개가 겁대가리 없이 주인 손님에게 달려듦?
게다가 뜬금없이? 글쓴이가 가만히 있는 개한테 일부러 다가가서 발로 깐 게 아니잖음 작더라도 어쨌든 개가 먼저 달려든거잖음
더욱이 개 제압은 주인이 하면 되지 손님이 그거 모른다고 무지하다는 말 들어야 될 필요는 없잖음?
물론 치와와가 조그맣긴 하지만 그건 가만히 있을 때의 상황이고 흥분한 개가 이빨 드러내며 달려드는데 소 중 대 따져가며 저 개는 작으니까 내가 물리더라도 때릴 데가 없으니 가만히 있어야지 이러겠음?
대형견 물림 사고가 물론 심각하지만 소형견 물림 사고 역시 위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