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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티비 눈높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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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티비 눈높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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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쟤똥먹어 2022.05.17 23:57
    농담바위~
  • profile
    나이트로드 2022.05.18 00:02
    웃끼지말고 짜장이나 먹어.
    어쩔꺼야 티비나봐.
  • ?
    익명abcd 2022.05.18 00:18
    이해가 되었습니다.
  • ?
    아그니 2022.05.18 00:24
    가자 치타
  • ?
    hm 2022.05.18 03:40
    나도 어쩔티비가 왜 나왔나 고민해 본 적이 있는데
    상대에게 핀잔을 줄 때
    `어쩌라고 티비나 봐`를 사용하는 것에서 나온 거 같은데
    `티비나 봐`도 원래 종종 쓰이는 문구임
    `밥이나 먹어`같은 류의 문구인데
    신경 쓰지 말고 하던 일이나 해라, 라는 의미임
    티비보는 거나 밥 먹는 건, 자주 하는 행동이고 굉장히 일상적인 일이니까

    그래서, `어쩌라고 티비나 봐`가 `니 할 거나 해라`같은 의미로 쓰이다가
    이걸, 어린애들이 말싸움 하면서, 같은 말 반복하면서 말싸움 할 때
    재미 혹은 반복하는 걸 쉽게 하려고, 줄임말을 쓰면서
    어쩔티비로 줄이고, 어쩔티비가 유행을 타면서 많이 쓰이니까
    티비를 비슷한 이미지인 냉장고, 세탁기 등의 가전 제품으로 변형까지 시키면서
    어쩔냉장고 등등도 나온 게 아닐까, 생각했었지
  • ?
    어쩌지 2022.05.18 08:02
    @hm
    그냥 받아들이고 자연스레 쓰면 됩니, 어떻게 나온건지 이유와 기원을 찾는순간부터 어르신이 되는거임
  • ?
    hm 2022.05.19 14:22
    @어쩌지
    꼰대면 문제가 되지만, 어르신이 되는 게 무슨 문제가 있음?
    어떤 행동을 하든 나이는 어짜피 변하지 않는데, 자연스레 쓴다고 어려지는 것도 아니고 ㅎㅎㅎ
  • ?
    어쩌지 2022.05.19 15:37
    @hm
    꼰대를 돌려 말한겁니다 ㅋㅋ
  • ?
    hm 2022.05.20 07:40
    @어쩌지
    어르신과 꼰대는 뜻이 완전 다르니 돌려쓰기에 좋은 단어도 아니고
    이유와 기원을 찾는 건 꼰대와 연관성이 전혀 없으니 꼰대라는 표현도 적합하지 않은데
    감이 안오나봐 ㅎㅎ

    이 상황에 맞는 단어를 내가 알려주면,
    틀딱 같은 게 좀 더 너가 원하는 적합한 표현이 되겠지
    틀딱은 어르신으로 돌려 표현하기에 맞고 내가 썼던 댓글 상황과도 연관되니까
    꼰대는 좀 느낌이 달라, 그렇게 쓰는 표현이 아니야

    이렇게 상황에 맞지 않는 단어를 쓰는 걸 보면, 센스가 없달까,
    대중적인 공감 능력이 좀 떨어지는 사람같네
    혹시, 다른 사람들하고 대화할 때 못 어울리는 느낌 좀 있지않어?
  • ?
    어쩌지 2022.05.20 09:05
    @hm
    꼰대다운 반응이시네요 ㅋㅋ
  • ?
    hm 2022.05.21 07:50
    @어쩌지
    ㅋㅋ 그건 님 생각, 근거도 없죠

    하지만, 제 말은 근거가 있잖아요
    기분이 나쁘다고 맞는 충고를 흘려듣지 마요

    보통 센스있는 사람은 아래 댓글 처럼 포인트 잡아서 센스있게 한마디 하고 가거나
    반대 누르고 가는데,
    꼭 센스가 없는 사람들이 길게 설명하거든요
    어떻게 하면 어르신이 되는 거고, 어떻게 자연스럽게 쓰면 되고

    댓글보면 센스없는 티가 그냥 확나요 님은 ㅋㅋ

    진짜 모르는 거 같아서 상황을 조금 설명해주면,
    저 같은 경우는 대놓고 난 진지하다, 나를 노땅 취급할 건 알지만, 난 나이많은 건 상관없다 하고 글을 쓴건데
    그게 싫은 사람들은 그냥 반대 누르고 가거나,
    아래 댓글 처럼, 응 어쩔티비, 이러면서 자기는 어쩔티비 쓰는 젊은 사람이고 넌 뻘소리한 늙은이다 하고
    센스있게 한마디 툭치고 가는 거에요,
    왜냐하면,
    별로 그렇게 중요하거나 진지하게 시간 쓰면서 대응할 만한 사항이 아니니까

    그런데 님의 댓글을 보면,
    "그냥 받아들이고 자연스레 쓰면 됩니, 어떻게 나온건지 이유와 기원을 찾는순간부터 어르신이 되는거임"
    상황을 길게 설명하고 있잖아요,
    이게 되게 자기 시간 쓰면서 진지하게 상대에게 상황 설명하고 있는 거에요

    이게 뭐가 문제냐면, 자기가 지적했던 말에 모순이 되는 면이 좀 있어요
    젊은 사람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응 어쩔티비`하고 넘어가는 일을
    굳이, 어쩌구 저쩌구 설명하고 있어, 진지한 설명충 느낌인 거죠

    그런데, 설명하는 내용도 너무 뻔한 내용이야
    저는 처음부터 어르신 될 생각하고 댓글 길게 썼는데
    알고 있는 내용을 주저리 주저리 설명하는 거에요

    거기에, 내가 에휴 뻔히 아는 걸 설명하고 있네, 하면서 난 어르신 맞는데
    상관없다 꼰대 아니잖아, 하면서 댓글을 하니까, 그 반응이 딱 위에 지적한 내용이 걸리는 거죠

    정리하면,
    1. 설명충
    2. 누구나 아는 뻔한 내용
    3. 어르신과 꼰대의 느낌 차이를 모름
    4. 틀린 걸 인정하지 않고, 근거없이 우김
    이걸 모두 합쳐서 보면, 님의 인간상이 드러남

    저는 대놓고 나 나이많다 어쩔거냐 이런 느낌이라면
    님은, 젊은 척하는 센스없는 꼰대 느낌임
    진짜, 님의 행동이 딱 꼰대에요 인정안하고, 논리없이 근거없이 우기고
    아마 자존심 때문에 받아들이기 힘들 거 같긴한데, 안타깝지만 이게 진실이에요
  • ?
    어쩌지 2022.05.21 10:24
    @hm
    와 님 심각한 설명충이시네요
    이딴 사이트에 이런 정성이시라니 ㄷㄷㄷ
  • ?
    hm 2022.05.21 14:23
    @어쩌지
    ㅋㅋㅋ 자기가 댓글까지 쓰면서 활동하는 사이트가 이딴 사이트인가요 얼마나 모순됩니까
    글을 읽고 댓글도 읽고 회원가입도 하고 로그인해서 댓글까지 쓰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시간을 보내는 사이트를 무시한다는 건 본인이 쓰는 시간도 버려진다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시간을 버리는 거죠, 굉장히 안타까운 시간을 보내시네요
    인생이 얼마나 망가져 있는지 느껴집니다, 본인의 행동과 인생에 만족하지 못하면서
    이딴 사이트라고 생각하는 곳에서 활동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음, 차라리 포기할 건 포기하시고, 지금 즐기는 사이트나 취미도 인정하고 충분히 즐기시거나
    아니면, 과감히 이런 사이트는 끊으시고 본인의 현실에 충실하시거나
    이도저도 아니게 이딴 사이트 이러면서 거기에 시간 낭비 하지 마시고 그게 젤 시간 아깝습니다

    그리고, 위에 제가 설명한 건 님을 공격하려는 의도보다는 저는 진심으로 설명한 겁니다,
    님의 행동이 좀 이상해요, 다시 한번 읽어 보시고 님이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 ?
    어쩌지 2022.05.21 19:53
    @hm
    내 댓글 쓰는데 30초도 안걸림 님은 한 10분은 쓰는거 같네요 인생남비 ㅋㅋ
    느리고 님댓글 다 읽지도 않음 첫힐줄정도만 읽음 ㅡㅡ
  • ?
    hm 2022.05.21 22:41
    @어쩌지
    내가 1시간을 낭비하든 1년을 낭비하든 님이 얻는 건 없어요 ㅎㅎㅎ
    님은 제가 누군지도 모르잖아요 ㅎㅎㅎㅎ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가 낭비하는 걸 좋아하는 거 자체가
    님 인생에서 손해예요

    30초도 안 걸린다 하더라도 굳이 이 사이트 들어와서
    댓글 5개 쓰고, 제 댓글 5개 첫 줄 정도 읽고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 상처주려고,
    상대가 얼마나 인생을 낭비했는지에 대해서 댓글 쓰고
    어차피 님한테 남는 건 손해 밖에 없어요
    그게 기쁜가요 ㅎㅎㅎ

    난 1손해 봤는데, 알지도 못하는 인터넷 저편에 누군가는 100손해봤네
    이득이야 ㅎㅎㅎ 내가 말쌈 이겼어 ㅎㅎㅎ
    이런 생각은, 실질적으로 님한테 아무런 이득이 없어요,
    인성적으로봐도
    님의 부모님이, 자식이, 연인이, 인터넷에서 저러고 있다고 생각해봐요
    난 30초 댓글 썼는데, 너는 10분 댓글 썼으니까, 내가 이겼어 ㅎㅎㅎ 기분좋아
    그런 사람하고는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을 거 같은데
    좀 더 그릇이 큰 사람이 되는 게 낫지 않을까요
  • ?
    ㅈㅇ 2022.05.18 08:26
    @hm
    어쩔티비
  • ?
    hm 2022.05.19 14:23
    @ㅈㅇ
    즐~
  • ?
    ㅈㅇ 2022.05.20 07:50
    @hm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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