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기자가 폭로한 돈바스 전쟁

헐... 크림이 독립 하자마자
남은 친러계를 조진거구만

우크라 손절. 아주그냥 등신들 두놈이 뒤엉켜 싸우는 꼴인데 누가 잘나고 못나고가 있는게 아님.

러시아가 유럽의 구원자라던 프랑스 대선후보 지지한 방송인이랑 이 여기지랑 다른 사람인가?

현장에서 투입한 인력들이 어떻게 행동했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러시아랑 우크라이나 사이에서는 우크라이나가 수십년동안 일방적으로
쳐맞기만 했는데 국가간의 관계에서 저 사건이 우크라이나 책임이라는건 너무한 이야기지.


1.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정간섭 및 정치인 암살
우크라이나에 친러정권 성립

2.친러정권 집권 기간 중 최하위 수준 부정부패와 각종 정치 실책, eu가입 공약취소로 대규모 시위 발생

3.시위로 인해 친러정권 실각 후 친서방정권 수립
급격한 서방화로 인해서 자국내 러시아계 우크라나인과 그외 우크라이나인 사이에 갈등 발생

4.러시아의 특별군사작전 시작해서 우크라이나 지역 내에 대규모 병력 투입 (명분 : 러시아계 우크라나인 보호)

5.러시아계가 비교적 많은 크림을 시작으로 지역들이 러시아 정부와 군대가 정당성?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민주적 투표해서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선언

6.우크라이나가 독립을 인정하지 않자 러시아의 특별군사작전으로 반군 조직, 무장 지원, 러시아 특수부대 직접 투입

7.내전 수준으로 전황 확대~ 2022년 다시 특별 군사작전 시작



배경이 이건데 일이 이렇게 되는걸 막고 싶었으면
러시아가 실제로 계속 요구하던대로 우크라이나는 아예 군대해산하거나 치안 유지 정도만 가능한 래밸까지만 유지해야하고, 우크라나인 절대다수가 원해도 러시아 입장이 곤란한 스탠스는 국제적으로 취하지 말아야하고, 분리독립 지역들 전부 인정하고, 국민투표로 뽑은 친서방 정권은 러시아로 압송해서 러시아 기관에서 나치 여부 조사를 받아야 했음

군대가 있어도 남한 땅보다 큰 영토를 뺏긴걸 생각해보면 러시아가 침략하기 좋게 무장해제하고 합병했을때 외부 잡음 없게 너 돕겠다고 할 친구도 만들지 말라는 소리 밖에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