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전 와이프가 죽었다고 연락왔다

다시 받아달라고 할 염치가 없었던건지.. 그래도 현 가정을 생각하면 안가는게 맞는듯, 나중에 묫자리나 물어보고 가서 술이나 한잔 따라주고 오면 몰라도

사죄한게 아니고 신세한탄?? 갈 필요 없다

처남이라는 색히도 뭔 생각으로 전화질을 했대..??
미신이겠지만 생전에 미련같은거 갖고 있던 사람한테
괜히 나쁜 기운이 따라올 수도 있으니 안 가는게 답.

알랑가모르겠는데 ㅂㅅ은 진짜 거르는게 답이네요

가봐야 너 땜에 죽었다 소리나 듣는다. 진짜로.

바람피는년들은 미안한 감정 따위 없다. 그당시에야 그 상황 넘어가려고 미안하다 말만하지. 막상 이혼하고 지도 남자 잘 만나다가 좆같이 해어지고 좆같아서 뒤돌아 보니까. 그때 그남자 새로운 사람만나 잘 살고 있네? 연락을 할수 없네? 저기가 내자린데? 그러면서 지꼬인 인생 한탄하다 디지는 거지

처남 : 아~ 이색 오면 담궈버릴라고했더니 안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