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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갈등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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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꾸르에서도 많이 보는 광경이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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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한 가지 함정이 있는데, 과학적 사실에 대한 설득임.
신변잡기적 의견 차이, 갈등은 조율하거나 상대방을 인정하면 끝임.
예) 남이 제사 지내는데, 감을 놓든 배를 놓든 아보카도를 놓든 그 사람 마음임.
하지만,
과학적 사실이나 어떠한 자연적 진리, 법칙 혹은 정해진 법률 등을 가지고 모르는 사람과 논쟁할 때
정보나 근거를 제시했지만 설득이 안될 때 '저 사람'은 머리가 나쁜가? 이렇게 흘러가는걸 말함.
예를 들면, 비행기를 안 타본사람도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인정함. 아직도 지구가 사각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음.
휴대폰으로 멀리 떨어진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에 대해 휴대폰이 귀신들렸다고 하는 사람은 없음.
본문에서 말하는 갈등은 이런 과학적 사실이나 어떠한 자연적 진리, 법칙 혹은 정해진 법률에 의한 갈등을 제외한 의견충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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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EZ정확합니다
그런데 굳이 "~~충"의 예시를 든 저 교수가 말하려는 것은
5.18 민주 항쟁에 이견도 있을 수 있는 거 아니냐, 리승만이 국부일 수도 있는 거(그래서 정부수립 일이 어쩌고)라는 그 벌레들의 의견 같은 것 조차도 타당한 부분이 있을 수 있고, 그런 의견도 존중해야 한다는 논지이죠.
유퀴즈 제작진이 윤항문을 게스트로 데리고 와서 문제된 것이 사실은 그런 심중에서 나온 것이란 걸 또 다시 증명해주는군요.
한국인 갈등의 원인은 그 반대로 오히려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들을
소위 정치적 이유나 감정적 반발을 걱정하여 어물쩍 넘어간 세월이 너무 길었고,
그로 인해 전후 사정을 모를 수 밖에 없는 새로운 세대들이 명백한 사실과 공존할 수 없는 왜곡된 가짜를 알게 되고, 배우게 되었으며,
그 후 그것을 지적하는 상대에 대한 무지성적 반발심(어린 마음에 당연히 먼저 생길 수 밖에 없는 "반발심")에 더해서
"다름을 인정하는 게 옳다."라는 사실은 상황에 따라 달리 적용되어야 하는 잣대가 일관성 없이 뒤섞여있기 때문이죠.
즉, 저런 교수색히들이 문제의 원인을 제공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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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어른들의 강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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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꼰대 특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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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직장서 당하고 있는 일임... 멀쩡히 마무리 된 업무를 자꾸 끄집어냄 이게 맞어? ㅎㅎ
신변잡기적 의견 차이, 갈등은 조율하거나 상대방을 인정하면 끝임.
예) 남이 제사 지내는데, 감을 놓든 배를 놓든 아보카도를 놓든 그 사람 마음임.
하지만,
과학적 사실이나 어떠한 자연적 진리, 법칙 혹은 정해진 법률 등을 가지고 모르는 사람과 논쟁할 때
정보나 근거를 제시했지만 설득이 안될 때 '저 사람'은 머리가 나쁜가? 이렇게 흘러가는걸 말함.
예를 들면, 비행기를 안 타본사람도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인정함. 아직도 지구가 사각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음.
휴대폰으로 멀리 떨어진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에 대해 휴대폰이 귀신들렸다고 하는 사람은 없음.
본문에서 말하는 갈등은 이런 과학적 사실이나 어떠한 자연적 진리, 법칙 혹은 정해진 법률에 의한 갈등을 제외한 의견충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