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전쟁 한국인 의용병의 목격담

까놓고 보릿고개 시절 한국전 참전한 나라들 생각하면 그들 입장에서도 죽으러 간거 아니냐

좋게 표현해서 의용군이지... 보급과 지원이 없으면 일반인들임.
총기 탄약을 쉽게 구할 수 있어야 군을 편성하는데, 민병대 제대로 꾸릴 수 있는 국가가 미국 빼면 없음.

우리 역사만봐도 동학농민운동할 때 한 마을에서 수 백 명 모였는데 조총들고 온 사람이 한 명이었음.
나머지 다 낫, 쟁기, 몽둥이, 칼 들고와서 다 돌려보냈다는 기록이 있음.

너무나 당연함.

자국 정규군도 훈련 해도 제대로 작전 진행이 어려운데, 언어도 다르고, 통일된 훈련도 안 된 외국인 집단으로 어떤 정규 작전이 가능할까.

우크라이나 빨던 조깐이들 어디감? 아래 내가 그렇게 옹호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네오나치들이 자국인들 태워죽이고 총으로 쏴죽인게 폭로되니까 조깐이들 아닥하네 그냥.. 푸틴도 뒈져야되는게 맞지만 우크라이나에 있는 네오나치들 뿌리 못뽑아서 저모냥된거임.

유리한 전쟁국가에 의용병으로 지원간게 아닌이상 모든게 부족한건 당연지사지...
최소한의 전술급 병력과 체계가진 용병집단아닌이상 할수있는건 총알받이고 전선병력말고 할수 있는게 없는거 당연한건데... 의용병이니까 안전한데 둬야지, 소중히 여겨야지 할 정도면 애초에 의용병이 필요없는 상태니까...

군사적으로도 약소하고 열악한 상황의 전쟁터 한복판으로 국가적으로 간 것도 아니고 개개인이 참여한건데
빠방하게 지원해줄거 기대했냐..? 얘네들도 비디오 게임 너무 많이 해서 환상 가지고 있었던거 아님??

소총수로 전쟁 참여해봐야 소모품에 불과할 뿐인데

그건 우크라이나 군도 마찬가지고 어느나라 군대라고 해도 마찬가지임...

그나마 의용군은 "안 해"하고 전쟁 그만두고 집에 올 수라도 있으니 다행인거지

좋은 마음으로 갔는데 저러면 억울 할 수도 있다고 봄

지금 진짜 격전지에서는 보급 말린 날은 정규군도 감자랑 빵 한개가 하루 식사 배급량 전부라는데
한정된 물자를 의용군에게도 공평하게 나눠줄까?
상황에 따라서는 자국민에게 비중을 더 실어줬을 수도 있지

근데 참전한 애들 입장에서는
재네랑 우리랑 비슷한 위험도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중인데 의용군보다 자국군에게 보급을 더 잘해주고 있으면 전쟁터 스트레스 상황에서 현탐 올만한거고

애초에 남에 나라 전쟁에서 국가대 국가의 지원도 아닌
개인이 정의감이라는 명목으로 저길 기어가는건 관종, 호승심, 자만, 전쟁놀이 아니면 전쟁이 뭔지도 모르는 천지분간 못하는 병신이지.
현대전이 아니라도 역사적으로 전쟁앞에서 개인이 얼마나 무력한지 생각을 못해보나?

사람이 모자라진 않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