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 실체

이거 나름 핵심을 찌른듯

 

피카소 개발새발 그림이 인정받는 이유중 하나는 이미 어릴때 그림실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실력면에서 논란이 없음

결국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작품이고 유명한놈이 개소리하면 명언이되는거지

프렌치 디스페치라는 영화의 한장면이에요,,독특하고 매력있는 영화입니다.

요즘은 풍경화 인물화도 제대로 못그리는 사람이
그냥 지 느낌대로 대충 이쁘게 색칠 해놓고 그림 전시함 ㅋ

요즘 그림작가 따로 아이디어 작가 따로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씨부리던데ㅋㅋ

결국 작품의 가치는 작가에의해 결정되고 구매자의 사회적 명성, 평판을 올리기위한 도구로써 가격이 매겨지는 것

프렌치 디스페치

피카소도 그때 당시 미술계에 화두를 던진 사람임. 그동안의 원근법적 세계관를 깨부시고 2차원에 3차원적 표현을 하고자 했으니깐
단지 그동안의 실력이 뛰어나서 이상한 짓을 해도 인정 받은게 아님. 이미 그때도 그림을 잘 그리는게 중요했던 시기가 아님. 사진 발명 이후로 의미가 없어졌음.
아비뇽의 처녀들은 그 시대의 여성들을 그리는 일반적인 표현이 아니었고, 조형적으로도 완성도가 있던 작품임.

뒤샹의 샘이라든지 당시 엄청난 충격을 주었던 작품들이 이미 교양이 되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는데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만 예술이 된다는 둥 그런 이야기는 이미 너무 한참 전의 이야기임.
직접 사진을 찍지 않아도 되며 남이 버린 사진으로 작품전을 해도 아무 상관없음.

현대미술은 생각보다 재미난 요소들이 많음.
너무 미워할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