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단 한번도 안 먹은 이유

음식도 취미도 개인취향

저 마음도 이해는 감
근데 어떻게 보면 저것도 호들갑이지 뭐

ㄹㅇ 유행만 따라가는 사람들 보면 한심해보여서 그냥 관심을 끔 마라탕도 무슨맛인지 궁금해서 먹어보다가 국물맛보고 두번다시 안먹겟다고 다짐을 함 유행이든 나발이든 본인이 맞춰가야지 그거에 끌려가는거만큼 ㅂㅅ같은거도 없는듯

처음엔 먹어보고 싶었는데..
티비에서 보여주는 그런 더러운 위생을 보고는
역시 안먹길 잘했다 생각함

저런 유행도 재벌들이 인위적으로 만드는거라..

인위적으로 만드는 걸 그냥 수용하는게 여자들인데 그걸 남친한테도 강요하니깐 붐이 일어남
일단 싸우기 싫으면 남자는 좋으나 싫으나 먹으러 가야하니깐

마라탕 가게들 보고 있으면 별로 먹고 싶지 않아서 아직 안 먹어봤네요

나도 아직 한번도 안먹어 봄
집 근처에 마라탕 하는곳은 넘쳐나는데도..
(사는곳이 짱깨들 많이 사는 건대입구 근처임)

마라 대부분이 중국 수입이라 겁나 드러움

처음엔 호들갑 떨어서 반발심 때문에 안먹었고
궁금증이 생길즘 위생 얘기 나와서 처다도 안 봄

아직 안먹어봤네요

저와 비슷하네요. 공감됩니다. 타의로 먹어 보긴 했지만요.
와이프와 아들이 먹어보자 해서 1번. 후배 직원들이 점심메뉴로 먹자 해서 1번. 맛은 별로... 감흥 없었어요.
참고로 입 짧은 사람 아닙니다. 베트남 고수, 인도 향신료 다 잘 먹습니다.

마라탕 훠궈 이과두주 양꼬치 향신료 등등 짱깨식문화는 일단 내 타입아님

유행이라기엔 꽤 오래된거같은데 불닭 유행보다 오래가는듯..
수지구청 미가훠궈 5-6년전에 첨가서 "오 여긴 맛있네" 했을때 이미 한국인 입맛에 맞다고 유명해서 웨이팅해서 먹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