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배송했더니 경찰에 신고

불렀는데 소리가 없어서 택배를 안에놔둔다? 문이 열려있어서? 쉽게판단이 안되네 여자혼자있는집이었으면 무서울수도 있었을듯

택배기사가 이상한거 아닌가?
대문이 열려있다고 택배를 들고 들어갔다고?
분실? 그럼 평소엔 어떻게 배달했데?

집 안까지 들어와서 놓고 간 거는 일반적인 거 같진 않음
근데 그게 저렇게까지 난리칠 일은 아닌 거 같은데

학원관계자면
일반 가정집은 아닌거 같은데?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20761/
저기 가정집이 아니라 학원이라고 합니다

택배차의 자기물건이라고 가져가면, 절도죄인거처럼
배달 물건이 있다고 남의 집에 허락없이 들어가면, 주거침입이 맞죠
그 동안 택배의 배달할 때 문앞에 안두고, 배달하셨나?

미친년

일단 집이 아니고 학원인 것 같고 여자는 택배기사가 신발을 신고 들어와서 노발대발했다는 점

친구가 택배기사라 도와준적있는데 문앞에 두고 가서 누가 훔쳐갓다느니 식품류 왓는데 앞에둬서 유기견이 와서 먹엇다고 돈물어내라느니 등등 지들이 처먹고 아닌척 연락 종종 있슴 적어도 안에 들어가서 갓다줘서 욕먹고 이런경우는 없음 오히려 무거워서 들기 싫으니 옮겨달라 이 소리나 하던데 그냥 저 여자가 이상한거뿐이지

학원이라는데 ㅁㅊㄴ 이란 소리 밖에 안나오네요. 꼭 갑질 어쩌구 하는건 대부분 그성별이네

저런곳은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아에 택배를 못하게 하는거 어떨까?

택배기사들도 문앞에 두는 게 더 편합니다.
분실물 생기면 상황에 따라 택배기사 과실이 많이 발생하는데, 상가 같은 경우 안에 사람이 있는데도 밖에 둬서 분실될 경우 과실로 잡힐 여지가 큽니다.

다만 저도 자영업하는 입장에서 좀 짜증나는 건,
실내화를 신고 들어와야 하는 영업장에
밖에서 신는 신발을 신고 뚜벅뚜벅 걸어 들어오는 것과
수업 중임에도 불구하고 "택배요!"라고
큰 소리로 외치고 가는 등의 상황이 있네요.

늘 오시던 분이 오시는 것 같아서
현관에 택배를 문 안쪽에만 들여놔달라고
적어놓고 두어달 지나니 안내문 떼도
제 바람대로 해주십니다.

아주 아주 티끌만큼 이해는 가지만
저 학원 선생은 저 정도면
병원을 가서 진료를 한 번 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