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도 출전했던 미국 국대 수영선수 (아티스틱 스위밍 종목)가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경기 결승에서 솔로 경연 도중 기절함
선수는 기절하고 수영장 밑으로 가라앉음
구조요원들보다 먼저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린 코치가 다이빙해서 들어감
선수는 작년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올림픽 출전권 경기에서도 기절한 전적이있었음
다행히 선수는 정신을 차렸고 지금은 안정을 취하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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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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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창 잠영에 맛들려서 75m씩 하고 손발끝이 막 저릿저릿 그랬었는데 기절할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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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가 생명의 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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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번 기절할 정도면 적성이 안 맞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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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인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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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의 골든 타임이라는게 분명 있을텐데
안전요원이 존재한다는건 최소한 골든타임안에 움직이는게 기본일거아냐.
기절하자마자 상황파악해서 조치하라는게 아니라고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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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의 저 표정 넘 맘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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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된코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