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 이대로 괜찮을까요?

뭘 괜찮아 병신이. 아직도 지가 병신인 줄도 모르고
학폭가해자에 사탄도 울고 간다고 느꼈으면 얼른 증거 모아서 이혼할 생각을 해야지

하여간... 만난지 한달만에 애 들어선것부터....
좆관수 잘하자 모두들.....

남자는 3끝을 조심 해야해...
통제가 힘들 자아인건 알지만...
그때를 잘넘겨야 해

병신의 표본

이혼해야 하는건 당연한건데
지금 덜컥 이혼하지 말고, 저 언어폭력 녹음하고 자료 받고
정신병원 다니면서 이혼 소송 하길.

애는 남자랑 비슷한가 어제 사건반장 유튭 보니까 와이프 외도를 알고나서
아이들 때문에 용서했는데 둘째 아이가 첫째랑 너무 달라서 검사해봤더니 자기 아이 아니라는 거 보고나니
이런 글엔 의심이...

일말의 동정심도 안드는 병신

지인중에 개독먹사 딸이랑 결혼한 애가 있는데 상황이 비슷해보임. 취집와서 다니던 회사 관두고 가사일 안하고 집에서 쇼핑질만함. 다른점이라면 먹사가 딸 잘못키운거 인정하며 사위에게 위로라도 건넨거. 애 생기기전에 이혼해서 탈출해서 다른여자만나 재혼~
근데 이사람은 애까지 딸려서 총체적 난국이네. 사람이 근본부터 비뚤어 지긴 어렵고 사소한걸로 트러블 생기고 쌓여오다 폭발해서 쌍욕으로 가는 경우는 있지만, 학폭에 집안분위기보니 답이없네. 전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는 눈이 없었단거.

참는거에도 종류가 있지 부모욕하는걸 참고 자빠짐 ㅋㅋ 여자도 제대로 미쳣지만 그런 년이랑 어떻게든 살아보겠답시고 부모욕 참으면서 사는 남자도 대단하다

애나 낳아보고 댓글다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와..
이혼이 정답이긴 한데.. 정말 애가 있으면 이렇게 쉽게 얘기 못한다..
동호회에서 하룻밤이 이정도로 인생 망칠줄은 몰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