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공무원한테 일침박는 하이닉스

비정규직 청소 하는 사람이 저런글 썼는데
리플을 저렇게 달면 매장 당하겠죠?

요즘 들어 느끼는건데 하찮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는 분들이 있어서 내가 그 일을 안하거나 신경 안쓰고
내일에 집중 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공서비스질도 점점 하락할 일만 남기는 했음. 지금처럼 공무원 경쟁률 높을때나 공조직에서 그나마도 자정작용이 있는거지 요새 공무원 경쟁률 떨어지는게 자연스럽고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이게 공공서비스 질 하락이랑도 연관될거임. 경쟁률이 떨어진다는게 결국 전보다 못한 사람이 공무원된다는 소리니까

싫으면 나오는 게 맞는데.. 먹고 살게 해달라고 저임금 호소하는데 저렇게 싸이코패스마냥 박아버리는 사람 인성도 안됐다 싶음. "급여 넘 적어->니가 능력 없어서 그런 거잖아?" 이런 식으로는 아무 것도 해결이 안 됨

전형적인
사회적 문제를 개인의 능력문제로 왜곡하는 인간이네

실수령 200이안되는데 근무조건은 어떻게되는데여??? 돈을 부당하게줌?

개인적으로 능력없는 사람들은 그냥 딱 그 수준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유튜브나 뭐 보면서 욕심만 키우지말고 수준에 맞게 살아라. 왜 남의 것을 뺏으려고 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