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불났던 청담 CGV.jpg

조회 6159 추천 15 댓글 8
Extra Form

722acd56b8ce06b0ff879f351c3e7f10.jpg

  • ?
    시샘달 2022.06.28 21:28
    이윤극대화에 미쳐가지고 코로나 끝났는데도 직원 감축한 그대로 버티니 저 꼴 나지 ㅋㅋ
    이번에 탑건 4DX로 보려고 가든파이브 가서 봤는데 직원이 검표 안하고 자율입장제 하더만
  • profile
    나이트로드 2022.06.28 20:29
    헐...
  • ?
    시샘달 2022.06.28 21:28
    이윤극대화에 미쳐가지고 코로나 끝났는데도 직원 감축한 그대로 버티니 저 꼴 나지 ㅋㅋ
    이번에 탑건 4DX로 보려고 가든파이브 가서 봤는데 직원이 검표 안하고 자율입장제 하더만
  • ?
    쿠르륵 2022.06.28 21:38
    아씨 내돈 5백만원 낼 폭락 안하겠지
  • ?
    전설의두부 2022.06.28 23:21
    저런 큰 회사 윗대가리들은 진짜 이런거보면 학습이 그렇게도 안되나 싶기도 하고
    그런 큰 일이 일어나도 자기는 빠져나갈 구멍 충분하니 무시 하는건지 알수가 없네
    돈많은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인자한 법
    돈없는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한 법
  • ?
    선물 2022.06.29 00:19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2203

    <사실>
    1. 인원 감축한채로 운영해서 돈벌려는게 아닌 그냥 인원이 안뽑히는거임.
    검표를 안하는건 인원이 안뽑혀서 고육지책임.
    2. 극장은 현재 돈이 많은게 아니라 어마어마한 부채를 끌어안고 생존 싸움 중임.
    근 2년동안 매출 90%가량 폭락. 빚으로 견디는 중이였음.
  • ?
    snowman 2022.06.29 08:47
    @선물
    그런 이유로 저걸 이해하라는거임?
    불나서 몇명 죽고 나면??
    그때도 돈없어서 사람못뽑고 빚에 허덕이고 있다고 얘기할수 있을까요?

    인원이 안뽑히는건 월급, 시급이 낮아서 일꺼고
    부채는 회사가 선택한거지
    회사에 대표 이사들 돈 얼마나 받는지는 모르겠으나
    임원진들 월급이 2년동안 90%줄었는지 모르겠음
  • ?
    선물 2022.06.29 12:52
    @snowman
    저는 이해하라고 한 적은 없고, 위에서 잘못된 정보의 댓글이 있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인원이 적은게 잘못된거는 맞고, 정상화 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죠.
    그 와중에 소비자는 어떤 불편을 받게 될건지 경영진이 선택하는 거구요.
    지금처럼 서비스 질을 낮출지, 수요는 많지만 공급을 줄일지.
    제가보기에는 좀 더 정상적인 방향은 영화관 상영 횟수를 줄이거나, 입장 인원을 제한하거나,
    오픈하는 관 수를 줄이는게 맞아보입니다. 공급을 줄이는거죠.
    하지만 독점도 아닌 영화관 사업에서 누적적자도 큰데 경영진 입장에서는 직원을 최대한 빨리 뽑으라 지시하고,
    검표 같이 중요도가 좀 떨어지는 곳 업무를 포기 하고 운영하는 길을 택했겠죠. 어쩔 수 없어 보이고요.

    뭐 비추받을거를 알지만 자주 있는 댓글에 대해서 적을께요.
    중소기업이든 알바든 채용 문제 글마다 적히는 내용의 댓글인걸 알아요.
    그게 일반 근로자의 생각인거를 알고, 경영진이 되기 전에는 이 사항을 이해하지 못할 거라는 것도 알아요.

    우선 시급이 낮은지 높은지도 결정은 근로자 입장에서는 회사가 정하는거 같지만,
    실제로는 시장이 결정하는거에요.
    아파트 경비원 월급을 회사가 정하는게 아니라 아파트에서 정하는데, 국가가 정한 기준내에서
    주변 시세와 자신들이 받을 서비스 질로 용역비가 결정되면서 같이 결정되는거고,
    요즘 몸값 높아지는 프로그래머도 수요와 공급 문제 때문이고요,
    극장 알바 시급도 나라가 노동법상 정한 기준 내에서 영화표 가격에 따라 결정되는 거에요.
    알바 시급을 높이려면 영화표값이 올라가면 됩니다. 실제 영화표도 비싸고, 시네드쉐프 같이 서비스 질을 높여야 하는 극장은
    알바 시급이 높죠. 대신 알바에게도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요구하는 거구요.

    대량으로 생기는 일자리는 대부분 시장의 관계 속에서 형성됩니다.
    다른산업군과 비교해서 업무 난이도 대비 급여 수준, 능력 수준, 노동력 공급수준에 따라, 수익모델에 따라
    급여가 결정되는 거에요.
    시급을 높이면 뽑히겠지만, 단기적인 전략일 뿐이고, 일시적인 인력 공급의 문제로 장기적으로는 해결될 상황을
    모든 직원의 시급을 높여서 장기적인 문제를 만드는건 잘못된 생각인거죠.

    그리고 부채를 회사가 선택했다구요?
    부채를 만드는걸 좋아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부채가 생기는건 회사가 문 닫지 않을려고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님이 나라가 하라는 대로 따라 했는데도 전염병이 걸렸고, 그래서 지병이 심해져서 팔을 짜르면서 병원비로 큰 빚을 만들거나
    죽거나를 선택하라는 것이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 걸까요? 죽음을 선택할 수도 있는데 사는걸 선택한 건 스스로 결정한거니
    알아서 해야지 인거죠?
    이거에 맞추면 예전에 생활고로 자살한 세자매 이야기도 그들이 선택한 걸로 끝나는거고.
    금번 소상공인 코로나 지원도 개인이 안망하려고 대출받은건데 본인이 선택한걸 챙겨줄 필요 없는거고, 개인 책임이죠.

    그리고 회사 매출이 줄면 임원 급여를 줄여야 하는게 당연한 논리라면
    근로자도 줄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임원도 똑같이 회사와 계약해서 월급받는 사람인건데요?
    근로자 급여 깎으면 나갈거자나요. 임원도 같아요. 대부분의 임원도 회사에서 급여 깎으면 퇴사해요.
    권한이 많은 만큼 책임도 더 있어서 그에 따라 자율적으로 급여를 깎는 것일 뿐이죠.
    임원의 급여도 위에서 말한 시장 관계속에 형성된 급여일 뿐입니다.
    글쓴 님도 경력을 쌓고, 능력을 보유하고, 유니크한 포지션에 있다면 임원이 되어서 급여를 받는거죠.
List of Articles
추천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1 avi 아르헨티나 차량 절도 대환장 현장 1 newfile 드드드래곤 5시간 전 1591
2 jpg 조선이 수백년간 고생했던 고질병 분야 4 newfile 드드드래곤 5시간 전 1424
2/-1 gif 내기 져서 미션 수행하러 온 너굴맨 newfile 드드드래곤 5시간 전 939
3 jpg 정서적으로 안정을 준다는 소 끌어안기 1 newfile 드드드래곤 5시간 전 961
1 jpg 77일 만에 밝혀진 봉화 농약 음독 사건 newfile 드드드래곤 5시간 전 967
1/-1 jpg 에이프릴 측에서 현주 남미새로 만들려던 새 증거 뜸 newfile 드드드래곤 5시간 전 967
0 jpg 직장 상사 절대 들이받지 마세요 newfile 드드드래곤 5시간 전 1352
2 jpg 택시기사 : 남자 간호학과면 여학생 많아서 인기 많겠네? newfile 드드드래곤 5시간 전 1074
1/-1 jpg 군부대 전기 훔쳐쓴 캠핑장... "전기 절도" 고발 newfile 드드드래곤 5시간 전 815
2 jpg 피파 경고 공문 "외부 간섭 받으면 제재" 1 newfile 드드드래곤 5시간 전 857
1 jpg '14억' 인도 소비자 입맛 사로잡은 K-라면 1 newfile 드드드래곤 6시간 전 1020
2 jpg TV쇼 진품명품 심사위원 골때리는 근황 newfile 드드드래곤 6시간 전 1033
9 jpg 김판곤 현재 월드컵 발언 후회중.JPG 4 newfile 리버풀마흔된코난 8시간 전 2592
1/-1 gif 친구들 보내주기 좋은 짤 2 newfile 드드드래곤 9시간 전 2269
6 jpg 스토브리그 드라마 현실고증 제대로 패치된 롯데 자이언츠 3 newfile 드드드래곤 9시간 전 1886
0 jpg 군대, 사실상 아이폰 금지…군 초급 간부들 반발 10 newfile 드드드래곤 9시간 전 1779
8 jpg 러닝 열풍 속 민폐 러닝족 6 newfile 드드드래곤 9시간 전 2063
6 jpg 하사보다 상사가 더 많은 군 부사관 상황 7 newfile 드드드래곤 9시간 전 1885
2/-1 jpg 문신하고 인생 망했다는 여자 6 newfile 드드드래곤 9시간 전 2491
6/-1 jpg 암환자와 암환자 가족이 느끼는 감정 7 newfile 드드드래곤 9시간 전 15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490 Next
/ 9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