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0원 돈까스 팔아서 42원 정산받은 사장님

이 세상에 꽁짜 점심은 없다.
배민이 배달 전문점 키워준 건 빨아먹기 살찌워서 피를 빨기 위함이었다.

? 손님도 돈다냈다는거 같은데 죄다 배민에서 가져갔다는건가

우리가게클릭이라는 광고업체가 있는데
손님이 광고보고 돈까스 메뉴 클릭해서 확인할때마다 200원 수수료로 받는 시스템 같음
근데 35명이 광고보고 유입됐는데 그 중에 한명만 돈까스 사먹었단 얘기같음

CPC과금인거 같은데. 아무리 배민이 날강도라도 아무거나 저 조건 걸면 칼맞아도 할말 없음

CPC를 여기서도 가져다 붙이네. 결국 고객과 판매사 모두 손해고 플랫폼만 좋은일 시키는것.
근데 어찌되면 상위 노출을 원하는 수요가 끝이 없으니..
이건 뭐.. 답이 없지..
진짜 뭐 법으로 뭘 정하던지 상위 노출을 주사위로 뺑뺑이를 돌리던지.;;; 하는거 아니면..
그 누구도 알수없는 요상한 원리로 플랫폼 랭킹순위를 기준으로 정렬이 되니까.;;;
아휴. 이놈에 인터넷 쇼핑이 참 편해지긴했는데 갈수록 빈부격차가 커지는구만.
소상공인은 죽고 대기업을 더 잘되는 구조.
이미 여기까지 굴러와서 답은 없긴한데..
대기업들이 소상공인 구역까지 발을 넓히는것 특히 유통관련 회사들은 대기업이 한다고 딱히 국가 발전에 도움은 안주지.
대규모 자본과 기술력이 필요한 업종이 대기업이 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데..
동네 빵, 과자, 껌, 마트? 이런거 팔아서 떼 돈 버는거 정해진 파이를 갈라먹는건데..
결국 중산층을 몰락을 가져오겠지.
생각해봐 우리 어릴때 집안에 가장이 돈벌어서 먹고 살았지?
지금은 맞벌이하잖아?
삶의 질 이런걸 떠나서 전반적으로는 살기 팍팍해 진건 맞지 않을까 싶다.
반도체 방산 바이오 자동차 이런건 당연히 대기업이 해야되는게 맞지.
그런데 국내 소비 관련된 유통도 대기업이 한다?
당장은 편하고 좋겠지 돈도 적게 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착취당하는 구조.
공산주의같긴한데.ㅋㅋ
대기업이 손댈수 없는 사업종목을 정해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사업체를 국가가 시가에 매입하고 그 사업체를 일반 국민에 정당한 가격으로 매각할수 있으면 좋겠다.ㅋㅋ
물론 망상이고 실현 불가능하겠지만서도 굳이 대기업이 안해도 되는 업종까지 다 집어먹고 끝이 보이는 몰락으로 가는것은 안되잖슴?
아. 잡설이 길었네.ㅋㅋ

시마다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공용 배달앱 만들어 달라고 하는게 나을듯.

배달원들은 그냥 직접 고용으로 바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