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흡연자의 호소문

나도 담배 졸라 싫지만 맞는 말임

느그집에서 필거면 담배연기도 느그집안에서 단도리해라
대가리 총맞았나ㅡㅡ 되도안한 소리도 가지가지로 한다

한번에 두세갑씩 주댕이에 처박아주고 싶네

윗집 창문 열면 담배 연기 드가나 보네

저긴 층간소음 없나보네

겁나많이 과장해서 다른집한테 뒤지라고 테러하는거아니야 저건?

공공주택에서 배려가 없는건 흡연자겠지.
담배는 수없이 증명된 발암의 원인이고 간접 흡연도 직접 흡연과 별다를바 없이 해롭다는게 수없이 입증된 사실인데, 통제가 안되는 연기를 어떻게 막으려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무조건 타인의 건강을 해칠 수 밖에 없음. 사실상 폭력이나 다름없는 행위야. 흡연자들이 자기들이 내는 세금 자기들한테 써달라고 하는건 진짜 개소리임. 흡연자의 세금은 비흡연자를 위해서 쓰이는게 맞는거고 국가에게 바랄 수 있는건 오직 흡연자들의 흡연을 막지 않는거뿐임.

그냥 연초를 판매 금지 하는 게 맞다

불법은 아니나. 민폐인걸 알기에. 대부분 사람들은 상식안에서 흡연합니다.

이번에 입주한 아파트도 담배극혐론자들이
입주자협의회도 안세워졌는데 금연아파트라고!! 극흥분 중
금연아파트는 입주자 동의 50% 이상을 받으면 그제서야 지정되는건데 입주율 30%도 안되는 아파트에서 극흥분 중
물론 담배냄새 나도 무쟈게 싫어하고 길빵충들 꼭 한번씩 째려보고 가지만
극흥분하면서 목소리 높이는 사람들 보면 그것도 나름 짜증남
찾아보니 금연아파트도 집안에서 피는건 금연권고 그이상 그이하도 못하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