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 철수시킨 이유

징글징글하네

백화점이였으니 순수하게 도와주러 왔다가도 로랙스 떨어져 있다 생각하면 순간 아차 하는거지.... 저걸 노리고 오는 놈들은 쓰래기고

지금 같은사고 나도 똑같을듯..

가만히 있던 사탄 또 억울하겠네 ㅋㅋㅋㅋ

보편적인 인간들은 동물인데 왜 그 이상을 자꾸 바라는지..

아무 생각 없이 지나가다 수백 수천만원짜리 샤넬백 에르메스가방 로렉스 파텍팔립시계 보석류 아아폰 맥북 돈다발등이 비닐도 안뜯기고 여기저기 널부러져있고 보는 사람도 없으면 슬쩍하는 사람들 많을듯
다 사탄 새끼들임

저때 기억이 나는게 400명의 절도사건 동시에 많은 수의 자원봉사자들이 일했음
꽤나 한량같았던 선배형이 저기가서 고생했던거 기억나고
전국 119 구조대들이 모여서 구조 작업 했었는데 건물 하나 붕괴에 이렇게 모여서 몇일이 걸릴정도면
대규모 재해가 되면 정말 속수무책이겠구나 했던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