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필즈상 수상을 바라보는 한 외과의사의 글

어찌보면 한국 교육시스템에서 자기 생각 밀고 나가 나가리 된 애들이야말로 진짜 능력있는 사람들이 즐비할거라 생각됨
개한민국 고학력 좆문가들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

조선일보는 뒷간가서 똥닦을때 써야 그 용도를 다하는것이라 할 수 있다....

배운 사람이라 빌드 쌓는 거부터가 다르네 ㅋㅋㅋㅋ

검머외한테 왜이리 감정이입인지 모르겠는데 본문처럼 경멸하는 시선도 별로네.

내가 고등학교 때 죽으라고 위웠던 근의 공식을...

나중 내 전공분야에서 산용액의 pH를 산출할 때 사용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지.
고등학교 당시엔 정말 쓰잘데기 없는 거라고 생각했거든.
적어도 어디에 사용하는지나 알려주고 가르쳐줬으면 좋겠다. 뭐.. 대입에 사용한다라고 하겠지....

우리나라 공교육 정말 훌륭한데 안타깝네 -_-;
미국만해도 TFA가 성공한게 공교육이 정말 개판이기 때문인데

아무리 1도 기여한게 없을까
이 사람 초중고 한국에서 나오고 서울대에서 학부 석사까지 나왔는데
수학의 기초와 고등교육 까지 한국에서 배웠는데
대한한국 교육의 기여가 1도 없다는 건 지나친 자기비하 아닌가?

조선일보를 비판한다고 꼭 옳은 얘기하는 건 아님

조선은 동남아 포장지

어떻게든 한국계만 나오면 숟가락 얹어보려는 것들

국적이 미국인이긴 하지만 자연과학수학계에서 처음으로 한국의 교육을 바탕으로와서 업적을 이룬 사람으로 봐도 충분할듯하네요. 조선일보가 어그로를 끌려고 자극적인 제목을 뽑은것도 있고, 한국국적이 아닌것도 있지만 이것을 국뽕이나 숟가락 얹기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네요.. 미국이 땅이 크고 돈이 많고 기회가 많아서 인재가 몰리는 거지 단순히 모든것을 한국의 교육 시스템이 주입식이고 안좋다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뭐 언론이야 이슈있으면 핫도그던 피카츄돈까스던 안가리고 달겨드는건 당연한거고.. 원문 글쓴이도 한국교육을 받고 나름 성공한 사람으로써 그 교육시스템 자체가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비인간적인지 피력한 글이 참 공감되네요. 또 한명의 애꿎은 수상자만 한국의 냄비효과를 체험하고 있겠구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