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공포의 초등학생 그 후 (스압)

부모가 답이 없음. 근데 부모가 답이 없을 때 우리 나라의 제도적 장치가 없음. 어떻게든 계도 시켜야 한다는데 선생님들 손발 다 잘라놓고 인간적인 측면에서의 대화와 소통만을 요구함. 그게 통했으면 과연 쟤가 저런애가 됐을까.

우리나라는 인권타령하면서 모든 사람들의 손발을 잘라버렸음.

폭력은 정당화 될수는 없음
근데 내가 개짓거리 했을때 뒤지게 맞을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존재하면 억제되는것도 사실임.
요즘 애들도 그렇지만 젊은 사람들도 맞을 일 없고 경찰부르면 끝나니까 상대방에 대한 겁도 없고 예의도 없어짐

그냥 한 사람 인생이 야비하게 바뀌어 버렸네. 과연 자기보다 한 두살 많은 일진형아들한테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담당일진 중학생 보내면 됨

문제를 찾기보단 남은 아이들을 잘 교육 시켰으면 좋겠다
힘든 가정에서도 곧게 자라는 사람도 있는 반면 사회에서 통제가 안될 정도로 빗나가는 사람은 사람무는 개나 다를바 없기에

개새끼는 살처분이 답이지

주변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제가 아버지라도 개패듯이 팼을 듯

제도적 장치가 전혀 없다는게 가장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이 아빠는 폭력으로 접근금지, 엄마는 포기,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아이를 통제할 권한이 전혀 없음,
심지어 공권력인 경찰까지 저 아이에게 제제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게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는거지요.
그걸 아니까, 저 아이가 세상 무서운게 없는 거죠.
위에 담당일진 중학생 보내면 된다고 하셨는데, 보낸사람이 "폭행 교사죄"에 해당합니다.
이에 응한 중학생이 댓가를 받고 그런 일을 한다면, 또다른 범죄자를 양성하는 일이 되겠지요.
현 시점에서 제도권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제시한 방법이겠지만, 말도 안 되는 해결책입니다.
제도권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문제가 있는 아이 본인도 촉법이 끝나는 시점에서는 사회에서 폐기에 가까운 처리를 받게 될 것이고,
다른 아이들이 받는 피해는 피해를 받는 아이들이 감당할 수 밖에 없는 말도 안 되는 상황입니다.

애미년 말하는 꼬라지를 보니 애새끼가 왜 저모양인지 알겠다. 쪽팔린줄 모르고 뭐? 아쉬워? 에라이 후안무치한년아... 내가 그새끼 애비면 학교 끌고가서 같이 손이 발이 되도록 빌겠다.

가족이 아니고 개좆이었네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 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새삼 느껴짐
공동체안에서 구성원이 피해를 끼치는 상황인데 그 구성원이 범법을 넘나들고 게다가 촉법소년
부모의 통제력을 잃었다과 봐야하는데... 이제 공동체의 의식, 행동만이 남았다고 보여짐
타인은 구경하는 심정으로 욕하면 그만이겠지만 당사자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미국이었으면 벌써 총 맞았음.
반사회적이고 공격을 가하면 반드시 사회 구성원중 누군가에게 보복당함. 그런 사적보복을 막기 위해서 법이 있는건데 이건 법이 오히려 저 놈의 방패가 되고 있네. 결국 법을 바꿔야됨.

그냥 죽여버리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