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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철없는거 같은데 무슨 소릴하는건지...
지가 낳은애는 어떻게 살던 상관없고, 본인은 그걸 숨겨서 행복하게 잘 살아보시겠다?
차마 지우지 못한게 아니라 돈이 없었던지 골빈년이라 임신한거도 모르고 계속 떡치고 지내왔겠지.
저 짧은글에 모든 정보가 다 내포되어있네 ㅋㅋ 저렇게 이기주의적인년은 또 처음본다.
진짜 ㅈ같은년이다. 역겹다 역겨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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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취소사유에도 해당할만큼 중대한 사항인데 뭔... 주작일거야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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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기 쉽지 않은 이야기지만 확실이 이야기 하고 잘 상의해 방법을 찾아봐야지,
숨긴다고 해결될 일은 아닐 거 같다.
아이를 지우고 시침 뚝 떼고 숨기고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생명에 책임감을 느껴 낳은 거면
그 결정했을 때의 마음을 잊지않고 견지해 나아간다면 나쁜 결과가 올 거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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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낳은애는 어떻게 살던 상관없고, 본인은 그걸 숨겨서 행복하게 잘 살아보시겠다?
차마 지우지 못한게 아니라 돈이 없었던지 골빈년이라 임신한거도 모르고 계속 떡치고 지내왔겠지.
저 짧은글에 모든 정보가 다 내포되어있네 ㅋㅋ 저렇게 이기주의적인년은 또 처음본다.
진짜 ㅈ같은년이다. 역겹다 역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