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분야에서 미국의 위치

반도체 업계를 전혀 모르시는거 같네요...

애플이 씨퓨 메모리 지퓨유을 원칩으로 만들어서 그 파괴력을 보여줬자나?
앞으로 대세는 이런 통합칲으로 스마트폰부터 놋북 피씨를 망라하는걸로 가는거면 메모리가 주력인 울나라가 제일 구린게 맞아. 점점 수요가 줄어들거임. 미국이 파운드리쪾 인텔은 이번에 미친듯이 밀어주지만 메모리쪾W주력인 마이크론은 덜 밀어주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

원칩을 생산해주는 업계1등 TSMC는 미국이 서포트로 앞으로도 노 날거구,거기에 더해 미국도 이쪾에는 숟가락을 놓았어. 인텔에 2나노 개발공정을 국가가지원함. 돈이되는건 미국도 하겠다야. 설계는 알다시피 미국이 부동의 원탑인건 알거구
인텔이 본격적으로 뛰어들면 이제 삼성은 파운드리에서 지금의 2등이라고 만족하는 자리조차 없을거임.
파운드리쪾을 미국이 전략자산으로 선언한 이상 무조건 성공시킬거임.

과거 반도체 초창기에 최우방국이였던 일본이 압도적인 제조 능력과 설계 능력으로 미국과 경쟁을 하던시기가 있엇고. 미국이 기술에서는 잡을수 없다고 생각하고 전세계 기술표준을 지들기준으로 바꾸어 버렸어 그리고 일본은 점점 밀려났고.
미국은 자국의 이익이 선언된 순간 우방국 그런거 없더라.

와 관련업계에 있는데 이런쪽으로 생각도 못해봤는데 배워갑니다

위엣분이 자세히 설명해 주셨지만 간단하게 반도체 먹이 사슬 서열에서 메모리 반도체 생산이 빵셔틀 담당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생산 하기 싫어서 안하는걸 대단한 우리 밖에 못한다고 착각해서는 안되죠. 최상위 기술을 가진 기업은 1시간 일해서 100만원 벌고 싶어 하는데 메모리 반도체 생산을 한다는건 100시간 일해서 100만원 벌겠단 얘기에요. 반도체 업계 몰라도 비즈니스를 안다면 충분히 해석이 가능한 내용이죠. 그리고 메모리 반도체가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이 30프로정도 밖에 안되요. 스타투열심히 하세요.

반대로 해석도 가능한 분야입니다. 반도체 생산 분야가 사실상 부가가치가 매우 낮은 분야였기 때문에 한국과 대만에 생산을 넘겨주고 그동안 설계분야를 미국이 독점해오던 분야였죠.

그런데, 설계의 부가가치 성장보다도 공정 미세화로 인해 점점 생산의 부가가치가 커지게 되고
AI의 발전으로 설계조차도 설계 분야가 아니라, 메모리나, 비메모리 생산 분야로 넘어오고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볼게 아니라 저 칩4동맹의 미래 의미가 뭔지 봐야하죠.

앞으로 생산 난이도 문제가 점점더 심각해질수록 IBM, GF의 탈락처럼 생산쪽에서 격차가 벌어질것이고,
일반적인 시스템반도체보다도 더욱 공정에 민감한 AI분야에서 격차가 벌어지는거죠.

AI쪽에서 PIM(CIM)이 미래 먹거리로 유명한데, 이거 개념 자체가 그냥 딱히 별거 있는것도 아니고 제어 스위치 하나랑 MAC연산을 위한 저항성 메모리 셀 하나 떡하니 두는게 가장 유명합니다. 이거 64x64 정도로 매우 조그마하게 배치하면 그게 AI칩이라고 부를 수 있는 물건이 나옵니다. 10억개 단위로 트랜지스터 깔아놓는걸 자랑하는 세상에 만개 이하로 배치해도 숫자인식률 80퍼센트 이런게 그냥 나옵니다.

그냥 툭 까놓고 이야기하면 ai반도체라는게 설계고 뭐고 할것도 없는데, 이게 현존하는 어떠한 반도체보다 효율적인 상황이고 이거 개발하자고 메모리업계 파운드리 업계가 개같이 달려들고있습니다.

AI로 유명한 엔비디아가 AI의 미래가 아니라 현재 이유가 여기있고요.
메모리 어레이만 달아도 데이터 저장부터 연산까지 끝나는 꿈의 소자가 어느정도 개발 된 상황에서 칩따로 메모리 따로 하는 엔비디아가 달려들곳이 아닌겁니다. 전력 효율부터 성능까지 기본 수십배로 차이나니까요.
MRAM RRAM PRAM 같은 차세대 저항성 메모리를 Ai쪽을 공부해보시면 이해하시기 쉬울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주식으로 이야기해보면 엔비디아랑 메모리쪽 업계가 한동안 주가가 잘 올랐던게 AI때문인데, 엔비디아는 이미 위에 설명한 개념에서 나가리고, 메모리업계는 관련일은 맞는데 그게 지금 잘나가는 DRAM, NAND가 아닌겁니다. 둘다 지금 하고있는게 미래와는 어느정도 거리감이 있고요.

AI에서 가장 중요한게 메모리인데 이 메모리를 생산할 수 있는 공정을 누가 먹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인겁니다.
그냥 무지성으로 메모리=DRAM,NAND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여기서 말하는 메모리는 위에 쓴 세녀석이 유력하고요.
그래서 저도 공정쪽인 파운드리가 먹을지, 메모리가 먹을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데, 일단 확실한건 설계는 아니라는거죠

미국이 할짓없는것도 아닌데 빵셔틀을 지금와서 끌어들이는지를 봐야하는거죠.
그나마 AI는 걸음마에다가 아직 설계가 한참은 앞서있는 지금이라서 부르는겁니다.

그치 짱깨몽한다고 삼성에서 중요자료 짱깨한테 다 넘겨주고 그래서 짱깨가 엄청 컸잖아 ㅋㅋㅋ

짱깨는 크고 양키들한텐 뒤통수 쳐맞고 신나는 세상. 군사 개엄령도 할듯. 집회열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