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원하는 남자

울집 놀러올때마다 같이먹자고 장어사오시는 약사 아저씨 수입듣고 그담부터는 오실때마다 긴장되더라.. 뭔가 누추한곳에 왜 자꾸..

보통 나이 많은 여자들이 착각하는게
괜찮은 남자들이 그냥 한번 따먹고 버리려고 들이대는걸
진심으로 대쉬한다고 생각함

분명 본인이 어리고 이뻤을 때는 그런 남자 존나 경계했으면서
늙어서 관심 주는 남자 없으니까 어쩌다 한번
따먹으려고 들이대는 남자만 있어도
“아 아직 나 이쁜거네 안심안심” 이지랄 하고 있는거지

40대 이상의 남자가 결혼을 하려는 이유는 아이와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이 클텐데
일반적으로 여자 나이 마흔이 넘으면 애는 낳을 수 있나? 싶음
실제로 여자 마흔 중반 넘고서 유산과 불임으로 고통받는 주변 사람도 많이 보고 있고
최소한 가정에 충실하고 애는 잘 낳고 잘 키울 수 있다는 보증서라도 들고 오지 않는 이상, 글쓰니는 결혼할 수 없을 거라고 봄

여자나이 35 넘어갔는데 남친없거나 결혼못했다
분명 하자있는거 ㅋㅋㅋㅋ 여자나이 30초반까지야
30대후반부테 편의점삼각김밥 폐기하듯이 버려질 나이ㅋ

와 약사가 월 억씩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