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사례금을 따로 챙겨줘야하는게 맞나요?.pann

뭘 더 얼마나 더 바라는거지?

진짜 헤어지면 주선자가 다시 보상해줄거냐고 ㅋㅋㅋ 별 거지같은 마인드를 보네
(추가) 다시보니 주선자 와이프가 쇼한거였네

소개해주고 결혼하게 되면 정장 한벌 정도해주는게 국룰 아니여?

우린 주선자가 사례비 직접 받는 대신 어린이병원에 주선자 이름으로 기부 해달라 그래서 같이 가서 기부함 ㅋㅋ

뭔 놈의 주선 사례비냐 미쳐 돌아가네 ㅋ

40만원써서 밥샀으면 할만큼했구만

40만원치 밥에다가
에어팟프로 25만원 이면
할만큼 했지 뭐
게다가 에어팟프로는 100일이랍시고 뜯어갔다메
심지어 그때도 밥얻어먹고
진짜 그지같은게 고맙다고하니 끝도모르고 받아쳐먹으려하네

소개팅 해줬다고 소고기 사달라는년 있었는데
집앞으로 오라고 사준다니까 자기보고 오라고했다고 열폭해 연락 끊은년도 있었음

글 내용 보면 뒤에 헛소리 한건 주선자 와이프임.
제가 보기엔 정황상 글쓴이는 감사한 마음에 에어팟도 사주고 식사도 좋은걸로 충분히 대접했는데
주선자는 그거에 대해서 별 말 안한것 같고,
답례 선물도 주선자가 달라 그런건지 정확하지 않고 글쓴이가 답례 선물 줄라고 했는데 너네 금방 헤어질수도 있으니 100일은 만나고 줘라 한 것일수도 있음

주선자는 가만히 있는데 주선자 와이프가 괜히 오지랖 부리는거임. 주선자한테 확인해봤다는 얘기도 없음

근데 진짜 소개팅시켜주고 결혼하면 명품백 사달라고 고르는 경우도 있긴하더라 명품백도 1~2백도 아니고 4~5백 이야기를 하는데 참..

별 개좆같은 경우가 다있구만 술한잔 밥한번 사면 된거지
뭔 사례여 ㅅㅂ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헤어지면 위로금 주냐? ㅋㅋㅋㅋㅋ

보통 소개팅까지는 모르겠고, 결혼 상대 소개 시켜준 사람한테 가방이나 정장같은거 선물하는 경우는 많이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