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해도 부자 친구와 어울려야 계층 상승”

눈높이랑 사고 폭차이가 정확하지 똥통을 보고 꽃밭을 그릴수 있는 사람은 드문 일이니까 돈밭을 옆에서 보고 있음 돈밭을 쉽게 그릴수 있는거지 뭐.

보통 3가지 논리로 답변 가능합니다.

1
부자가 착한게 아니라 착한 사람이 부자이고 거지인거고
거지가 나쁜게 아니라 나쁜 사람이 부자이고 거지인거.

2
100억 가진사람이 5천원 그냥 줄수있고 1억 가진사람이 50원 줄수있지만
100억 가진사람이 1억 줄수는 있어도 1억 가진 사람이 1억 주기는 힘들죠.
100억 가진 사람이던 1억 가진 사람이던 둘다 같은 사람인데
돈에 대해서 반응하는 역치가 다르니 베푸는 금액이 달라지는겁니다.
가난하면 1만원에도 민감할수있지만 부자면 1만원에 민감하지 않고 둔하죠.

3
한국 1,2세대는 일본, 군사정권 등을 거치며 정경유착으로 돈 벌어서 정직하게 부자가 되기는 힘들었습니다
각종 불법과 적산 불하 등으로 부자가 된 경우가 많다보니 부자 = 나쁜놈 프레임이 생겨난 이유죠.
합법적으로 부를 일군 경우는 부자라고 욕먹기보다 칭송받죠. 유일한이나 김연아 같은 경우요.
지금 3세대야 스스로 일구기보단 물려받다보니 기업 형성 과정에서 오물 묻힐 일도 적고
풍족하게 사랑 받으며 자랐으니 돈 적으로 여유롭고 사랑 받은거 베풀줄 아는거죠

합법적으로 부를 일군 경우에 욕먹기 보단 칭송받는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부분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예전에 오은영쌤이 비싼 가방을 들고다닌다고 욕먹은적 있습니다 또 유투브에서 환경미화원이 돈도 많이 벌고 좋은 차 타고 다닌다고 사람들 항의 전화를 해서 결국 다른 곳으로 발령 받은적도 있고 가수 전소미 같은 어린 나이에 외제차 몰고 다닌다고 논란된적이 있습니다 위 세가지 경우다 본인들이 노력으로 일군 경우인데 왜 논란이되고 욕먹은지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람들의 수는 매우 많고 모두가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이미지 좋은 유재석이나 손흥민, 페이커 등 도 윾갈비 같은 악플을 받고
성인으로 추앙받는 예수나 공자도 욕을 먹는데 좋은 부자라고 해서 무조건적인 찬사를 받기는 힘들죠.
이타적인 마음과 믿음 사랑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이기적인 마음과 시기 질투를 가진 사람들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