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사건 의사 의견

이 문제에서 뜬금없이 조민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다 떠나서 그건 그렇다 치자고.
진짜 대형병원에서 외래교수하는 의사들은 진짜 존경받아 마땅한것 맞음.
그냥 그 ㅈㄹ 안하고 개원하면 받는 월급보다 더 받는데도 사명감 아닌 사명감에 하는거.
특히 응급의학과나 외과 전문의들은 진짜 사회가 나서서 존경을 표해도 모자람.
처우는 개똥같고 처치나 수술하다 문제 생기면 소송들어오고 이런데도 꾸역꾸역하는거.
그 사람들 그 ㅈ같은 꼴 안보고 개원하면 그냥저냥 편안하게 먹고삼.
근데 뭔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그럴까?
뭐? 사명감 있는 의사? 정의로운 의사? 군대 이딴거 다 빼고도 예과/본과/인턴/레지던트/펠로우까지만 해도 빨라도 12년에서 13년 걸려서 뭐 빠지게 공부해야 전문의 되는데 여기서 이런 글에서 까지 정치 얘기나 하면서 어쩌구 떠드는 너님들이 그 입장되서 그렇게 공부하고 전문의 된다음 개원 안하고 대학병원서 조교수/부교수/정교수 코스 할 인간들이 몇이나 될거 같은데? 열에 아홉은 개원해서 편하게 먹고산다고.
그니까 여기서 헛소리들 늘어놓지 말고 하다 못해 병원가서 진료 받을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라도 하라고.
제발 좀 사회가 나서서 그 진짜 의사들 케어해 주라고.
그 사람들 원하는 지원이 돈 이런거도 있겠지만 이 양반들 속칭 칼잡이들이 돈이 그리 중할거 같음?
그보다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들을 인정하고 존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된다고.
건보가 빵구난다 이소리? 약사랑 한의사나 도수치료 이딴거 한테 쓸데없이 들어가는 수가나 잡으라고. 그럼 재원 넘쳐나니까.
그도 못하겠으면 하다 못해 TV프로그램에서 백사부다 슬의생 이딴거라도 자주 방영해서 진짜 의사들 사기라도 올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