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대체 이러는 이유가 뭐야

부모들이 군대 끌려갔다온 아들 고생했다고 생각하지 병신 같다고 생각하겠음? 아 물론 지 발로 군대갔다가 장기로 하지도 못하고 쫓겨나서 집에오는 아드님은 좀 병신같을 수도 있겠음..

아들 모습이 추하고 병신같을 수 있지 왜 안됨? 정말로 병장들 그 애매한 머리가 이쁘다고 생각함? 머리는 어차피 금방 기르는데 전역때는 깔끔한게 좋지

그러니까 님이 꼴보기 싫은거잖슴? 그냥 그렇게 솔직하게 할하면 됨. 애꿎은 부모한테 병신같을까봐랴는 헛소리는 ㄴㄴ
그냥 꼴보기 싫다. 이대로 보냈다가 대대장한테 털릴거 같다. 그냥 그렇게 솔직히 말하면 됨. 언제부터 부사관이 장병 집안 걱정했다고ㅋㅋ

근데 내아들이 그런 꼴로 집에오면 가슴 찢어질것 같은데 그리고 내가 보기 안좋으면 남도 보기 안좋지 그리고 대대장한테 안털림 대대장들은 별로 관심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