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에 포르쉐까지 억소리 나는 침수 차량들

이상한 사고 방식이네요.

그게 상식인데 헬조선 보험사들은 안그럴거에요 ㅋㅋㅋㅋ

보험료로 1000만원 모아서 보상금으로 750만원 돌려준거죠.

보통 음식점 얘기할때 재료비로 30~40%가 적정선이다 얘기하듯이
보험업에서 손해율은 80% 면 적당하다고 본다네요.

긍까요.. 제가 이해한게 맞는거네요.
그 250만원 가지고 인건비, 운영비 등등 내는거고요
개인으로 봤을 땐 보험을 들면서 얻을 수 있는 심리적 안정감이 20%정도라는거군요

네 ㅎㅎ "먹었다" 고 하면 이익으로 읽힐 여지가 있어서 다시 썼지만 뭐 맞습니다.

그래서 개인은 확률적으로 봤을땐 20% 는 손해보는 거지만... 심리적인 안정감 보다는
혹시 감당하기 힘든 사고가 터졌을때 그걸 메꿔주기를 기대하면서 손해를 감수하는거죠.
가끔 "보험 들지말고 그돈 저축하는게 몇십퍼센트 이득이다" 라는 주장이 나오는데, 물론 경우의 수를 따질땐 맞지만,
만약에 이벤트가 발생한다면 고만큼 혼자 모아놨어봐야 별 도움이 안되니까요.

그쵸. 천만원을 내기 전에 보험 혜택을 천만원 이상 받을 수도 있는거니까요.
저도 저축예금보다는 계나 두레 개념으로 보고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