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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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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좌가 진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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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찬반좌 말이 맞음
우리누나 성실해서 돈 1억 모아 매형 만나 시집갔고
친척여동생 나이트 죽순이 나이트에서 만나 시집 갔는데
나이트에서 만난 그남자가 사장 아들이었더라 아주아주 잘살아 ㅋㅋㅋ
물론 누나네도 못사는건 아닌데.. 갭이 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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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a찬반좌가 맞긴 뭘 맞음.. 외모 차이겠지.
예쁜데 성실하다고 돈 많은 남자 못 만남?
못생겼는데 이것저것 재면서 계산적일 수 있을까?
여자의 외모는 고시 3관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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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a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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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어찌됐든 인생은 편하게 사는게 진리임.
날로 먹을수있으면 날로 먹으려고 해야지 머하러 돌아서 가ㅋㅋㅋ
여자가 솔직히 남자보다는 그런 부양같은 책임에선 먼 편이니깐 그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단, 취집이든 뭐든 다 좋은데 적어도 편하게 살고프면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지. 아양을 떤다던가 자존심은 내려놓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죄책감이라도 가져야지
우리나라 여자들은 편하곤 싶은데 노력도 안하니깐 욕을 쳐먹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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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버는 남자 만나서 취집하는게 안 좋은건 아님
근데 그걸로 니들은 백날 벌어도 집 못사는데 나처럼 취집이라도 잘해야지, 나 남자 잘 만나서 이렇게 여유있게 산다 이런 뉘앙스나 분위기를 퍼트리고 다니면 당연히 사람들이 싫어하지
취집에 대해 거리낌 없고 자격지심 열등감 없으면 친구들이 부러워서 꼽주는것도 여유있게 웃으면서 재치로 넘어갈 사람임
본인도 찔리니까 구구절절 어렸을적 가난한 가정환경, 자기는 애써 티 안내는데 친구들이 열등감 느끼고 꼽준다 이런 식의 자기방어적인 멘트들이 나온는거 같음
본인 스스로가 본인을 속이고 상대방을 만나는데 상대방에게도 과연 좋은 일일까 -
저렇게 결혼하면 팔려가는 느낌인데 이걸 수치스러워하질 않는다는게 이상
진정한 양성평등은 수치스러움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함
근데 남자들이 만든 세상임..
예전 미수다에서 독일녀가 한 말 그대로 돌려주고 싶다
“그렇게 자신한테 자신없으세요?” -
남자들 다른말들 안하고 이상한 소리들만 하고있네?
그래서... 너 예쁘냐? -
?
이쁜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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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걸로 니들은 백날 벌어도 집 못사는데 나처럼 취집이라도 잘해야지, 나 남자 잘 만나서 이렇게 여유있게 산다 이런 뉘앙스나 분위기를 퍼트리고 다니면 당연히 사람들이 싫어하지
취집에 대해 거리낌 없고 자격지심 열등감 없으면 친구들이 부러워서 꼽주는것도 여유있게 웃으면서 재치로 넘어갈 사람임
본인도 찔리니까 구구절절 어렸을적 가난한 가정환경, 자기는 애써 티 안내는데 친구들이 열등감 느끼고 꼽준다 이런 식의 자기방어적인 멘트들이 나온는거 같음
본인 스스로가 본인을 속이고 상대방을 만나는데 상대방에게도 과연 좋은 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