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교사 정원 감축

교사 1인이 학생 몇명을 가르치냐로 접근해야지
다 쓸대없는 세금 낭비라는건 모르겠네

1인당 몇명 가르치냐가 문제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예전엔 한반에 50명이 정원이었고 현재는 그 반절도 안되는 걸로압니다.
교육의 질을 따지시죠
그 당시 50명 한반 시절에도 서울대 가고 연고대 다 갔고 유학도 갔고 현재만큼 성적도 높았습니다.
근데 지금은 선생 자질도 부족한게 교대 나왔다고 선생짓 하는게 한두마리인줄 아심? (일베 출신 선생 제외하고 친구 애들 학교가는것만 봐도 견적나옴)

선생 나부랭이가 겁나 많다고 공부 잘 가르키는게 아닌이상 현 상황에선 쓸대없는 세금 낭비라고 보는데요?
혹 님이 원하는건 학교에서 1:1 맞춤 과외 하는거임????????
아니면 학교에 학생보다 선생수가 더 많은걸 원하심????
교대 "따위"나왔다고 쉽게 선생되는 현 상황타파도 할겸 이참에 임용 줄이고 경쟁 빡세게 시키는것도 좋은 방법 같네요

등신이세요?
법대 나오면 다 변호사 하나요?
임용이 되야 변호사 합니다.
간호사 의사도 면허(자격)시험 합격해야 되고요.

교육의 질?
예전에 쳐맞고 다닌게 교육이 질이 우수해서 서울대 연고대 갓나요? ㅋㅋㅋ

학구열 높은 일부 학부모가 왜 시골분교로 전학까지 가서 교육받길 원할까요?

학창시절 선생들한테 이쁨못받았다고 까는게 참 수준이 ㅋㅋㅋㅋㅋ

니 생각 짓꺼리기 전에 관련자료 참고 하고

https://edpolicy.kedi.re.kr/frt/boardView.do?strCurMenuId=10105&nTbBoardArticleSeq=834283

뇌가 휴가갔나요?????
"교사 1인이 학생 몇명을 가르치냐로 접근해야지" 이말이 교육의 질 말하는거 아닌가?????????
아 역시 뇌는 그냥 장식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임용(초등임용) 조건이 어케되고 합격이 얼마나 개나소나 되는지 다 아는사실 아닌가요?
굳이 일베교사 꺼내야됨?????? 랑린이교사?????
그리고 옛날이라고 다 쳐맞고 다니진 않았는뎁쇼
공부 잘하거나 특별히 사고 안치는 넘들은 안맞았습니다. 꼭 공부 못하거나 사고 치는 넘들만 맞았죠.
아 덤으로 누구누구↑ 같이 때려도 갱생안되는 ㅄ는 안때렸구요.(누구누구↑는 좋겠네요 ㅋㅋㅋ)
그리고 시골로 전학가는건 내신 땡기러 가거나 학부모의 개인 선택으로 가는건데요.(신념을 가지고 시골로 가는 경우)
님이 말하는 대로만 따지면 요즘은 대안학교 많이 가는데 그건 임용받은 선생들이 개쓰레기라 공용학교 안보내는 거겠네요 ㅋㅋㅋㅋㅋ 그럼 더더욱 교사 줄여야 쓰것네 ㅋㅋ

글 적은거 보니 학창시절 선생한테 얼마나 무시당했으면 학생수라도 줄어야 자기같은 사람이 선생한테 관심 받을거라 기대하고 사시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님 뜻대로는 안될듯요ㅋㅋㅋ
(무시당하는넘은 계속 무시당하고 선생이 된다쳐도 직장내에서 무시당합니다 ㅋㅋㅋㅋㅋ)

공교육 제도는 대학교 잘 보내는 게 목적이 아닙니다. 그게 목적이면 학교 없애고 그 돈으로 입시학원만 만들면 되겠죠.

대학예를 든거는 당장에 눈에 띄는 지표라 예를든거 뿐입니다..
지금처럼 학생은 줄어드는데 선생 졸라 많다고 공교육이 잘되는건 아니다 그러니 선생수는 줄여야 된다가 제 생각이구요.

님의 생각과 상관 없이, 교사 1인당 1학급당 학생 수가 줄어들수록 공교육의 질이 높아진다는 건 이미 실증적인 연구 결과로 나와 있는 겁니다. 선진국들이 대가리에 총 맞아서 그렇게 하는 게 아니구요. 특히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은 교사 1인이 케어하는 학생 수가 줄면 줄수록 학생들이 받는 케어의 질은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님이 어떤 학창 시절을 겪어 왔고, 어떤 선생들을 만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분노에 기반한 인원 감축은 한국 공교육 개선에 도움이 안 될 겁니다.

1. 축소 찬성 그런데 정확하게 계산해서 줄여야지
2. 교육에 들어가는 세금 쓸데없지 않음
3. 교대는 폐쇄형 인력양성 체제임. 사범대, 공대, 인문대와 다름
4. 교대는 특수목적설립학교로 흔한 대학과 다름

그리고 통계에 함정이 있는데 교실 교사 수는 계속 줄여오고 있음. 과거엔 교사 통계에 잡히지 않았던 영양 사서 상담 등이 추가되니까 늘어나는 것처럼 보인 거지. 학교 1개에 영양 사서 상담만 해도 3명인데 우리나라 초중고 만개 넘음.

교대가 무슨대학인지 모르는.. 그냥 시작부터 대화가 안되네요.ㅎㅎ 누칼협 이말 쓰기시작하면 그냥 거르면 됩니다. 노예근성에 찌들어서 시키는데로 주는데로 받기만하다보니 남들도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나봅니다. 라떼는 60명 70명 그냥 꼰대.

교대생이세요??

아니요. 초등학교는 이미 애들 줄어서 1학급당 학생 수 많이 줄었습니다. 근데 중고등학교는 많이 안 줄었거든요.
교대에 대한 생각을 묻는다면, 교대는 없애고 사범대 내 초등교육과로 통합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시간이 걸리는 문제입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거진 100% 국공립이라(유명 사립초등은 얼마 안되니) 반의 학생줄이는게 쉬운데 중고교는 사립이 많아서 그게 힘듬요.(학생 = 돈)
지금 문제는 초등학교 임용을 받는 선생수를 줄이는 문제고 중고등학교는 굳이 교대 안나와도 선생될수 있기 때문에(사립의 경우) 이번 문제와는 좀 다르다고 봅니다.

전공과정중 교직이수 과목만 이수하면 중고교 선생짓 가능하고 이런식으로 선생짓 많이들 합니다.(물론 전공따지지만요)

사립이 많고 적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학령 인구가 감소하면 공립이든 사립이든 자연스럽게 입학하는 학생들이 줄어듭니다. 그냥 교원 수 유지하면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선생짓 선생짓 하시는 거 보니 공교육에 대한 분노가 상당하신가본데,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게 선생 줄이고 예산 줄이는 건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초등 1학급당 학생수 22명, 고등학교 1학급당 학생수 24.5명 2.5명 정도 되네요

교사를 더 뽑을 필요도 없이, 현재 교원 수 유지만 하면 저출생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자연스럽게 달성됩니다. 반발도 적으면서 추가 예산도 필요 없는 것이죠ㅋㅋㅋㅋㅋ

유지 안하고 줄일라고만 한다면 문제라고 봄. 지금도 신도시 한학급에 최소 25명인데 20명 수준으로 줄여야한다고 봄. 교사당 인원이 아닌 실제 학급당 최대 인원 20명 수준으로 법제화 해여한다고 봄

기재부 새끼들 논리가 얼마나 개새끼 논리냐면 교원 1인당 학생 수를 따질 때 비교과 담당인 보건, 영양, 상담, 사서 등을 다 포함해서 따집니다ㅋㅋㅋ 그러면서 교과 담당 교원 수가 너무 많다고 지랄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