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소비습관

폰나올때마다 바꾸는 사람 진짜 많더만

그리고 남의 벌이와 남의 인생도 훈수 하려는 사람도 덩달아 많아지고

인스타영향이 크지 ㅋㅋ 퍼거슨의명언 인스타는인생에 낭비다

지인들 인스타에 자랑질 하는 사진 보면서 질투심에 무리해서 명품사고 고급레스토랑 가서 인증샷 찍는 사람들 많음.
남들 눈을 너무 의식하는것 같음.
뒤쳐지는 게 싫은 자존심 대결같은 분위기

소득, 월급과 소비 돈씀씀이 밸런스를 잘 잡아야함.
과소비, 영끌, 푸어 등등 이름이 여러개인데 뭐라 이름 붙이던
소비가 크면 더 일해야하고(시간) 더 힘든일을 해야함(노동강도)
여유시간이 부족하고 몸이 힘들면 행복해지기 쉽지 않음.
소비수준을 낮추는 것만 해도 몸과 마음에 여유가 생김.

2030이 문제기도 하지만 결혼안한 솔로들이 나이에 상관없이 소비가 심한건 예전부터 있어. 내가 이거라도 안하면 무슨 낙이 있냐..근데 또 그럴만도 해보여. 캠핑용품 차 술 전자기기 여행등등 행복해보여. 50줄 들어서면 달라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