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사내경쟁

흠...그럼 어떤 제도가 엿 같지 않을까요?
그나마 민주주의가 젤 덜 엿 같은거 같은 데..

다른 제도는 엿으로 비견할 수 없지요
엿은 먹어 삼킬수나 있지
제 의도는 군부 이후 민주주의에서 다수결로 당선된 이명박근혜가
위 글에서 민주주의(다수결)로 뽑힌 첵스 파맛이 탄생한 과정만큼
엿같음을 말한겁니다.

엿이 마음에 안드신다면 본문에서 민주주의를 첵스 파맛에 빗대었으니
엿 말고 파같다고 하죠 뭐.

그런 의도였다면 '엿같은 게 없음'을 다르게 써야
님의 의도가 충분히 전해지지 않겠습니까?
''민주주의도 엿같긴 마찬가지...........다른건 똥같아서 비교할 가치도 없지만'
이라든지
'그나마 젤 낫긴 하지만,민주주의도 엿같음'
이라고 쓰던지요.

세상을 너무 진지하게만 사시네요
무슨 댓글 하나 다는데 구구절절 오해할 부분까지 다 설명해 가면서 쓰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웃자고 올린 글에 댓글 하나 달면서 오해하면 부연설명 하면 되지

그리고 애초에 저 민주주의 첵스파맛은 민주주의 제도 중에서 다수결의 헛점을 말한 건데
그렇게 못마땅하면 본글에는 왜 아무 말이 없으시나요?
말씀대로라면 본 글에도 저 첵스파맛 그림 밑에 구구절절히 민주주의는 빗대었을 뿐이고 정확히는 다수결을 말한거다
라고 주석이라도 달아서 설명 해놨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살아보니.. 박전 독재시대가 그립단 얘기지? 아재요~ 정신차려요~

독재시대는 엿이 아니라 ㄱㅈ같은거 아닐까?
몰아가지 말고 글의 취지를 좀 알아줬으면 합니다만

협오가 이제는 민주주의한테까지 가나? 어떻게 그렇게 단편만 보고 그런판단을 하는지... 역사 공부는 하나?

혐오가 아니라 다수결을 말한거임
역사공부를 했다면 소수의견을 존중해야하는 사실을 알텐데
2찍도 이명박근혜도 어쨋든 민주주의가 만든 대통령 아님?
민주주의의 정당성 때문에 반박도 어려움
엿같지만 인정하고 살아가야하는 현실이 빡치는거임.

마지막으로 민주주의 = 다수결 논리는 내가 펼친게 아니라
첵스 파맛을 민주주의에 빗대어서 그렇게 표했한 것 뿐임

쥐닭굥이 국민적 선택을 받은 이유는 그런사람임에도 국민들이 뽑았단게 문제지 민주주의 다수결이 잘못되서 그런게 아니야. 국민들이 정치적 관심이 낮고 정보가 생각보다 오픈되지 않아. 언론이나 여론도 그런측면을 거들고. 정치 교육과 국민들의 교육수준 정치인의 자질과 오픈된 정보와 왜곡되지 않는 시스템. 즉 다수결의 패해를 줄여나갈수 있는 대안을 구축하면 되는거야.
현재 시스톔에서도 가능한 일인데. 그 시작이 어려운 거지. 반대급부 세력의 사활이 걸린 일이니까. 그냥 민도에 따라 가는거야. 쥐닭 굥 선택과 수긍이 필요하지. 물론 한국은 잘못되었다 싶으면 뒤에 다시 엎어버리는 민족이니 희망은 있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