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대학축제 취소 논란..에이전시 측 "미련 못 버린 우리 잘못"

돈은 받았는데 계약은 성사가 안된거라고 말하는거임? 학생회 입장에선 얼탱이가 없지 돈은 줬는데 계약이 완료가 아니라는게 뭔 말도안돼는 소리여 ㅋㅋ

상황은 알겠지만 작은 행사도 아닐거고 금액아 적은 금액도 아니였을텐데 섭외 여부 및 시간 체크가 필요했을텐데 사전에 섭외가 안됬다는 공지는 몇주전에라도 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거였어요.

섭외가 된걸로 알고있었단거잖아
에이전트 통해서 진행하는건데 소속사랑 직접 연락해서 크로스체크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됐다하면 됐나보다 믿는게 당연하지

추천은 두개밖에 없고 비추천이 훨씬 많다면서 무슨 실망? 랜덤으로 사람 다섯만 모아도 한놈은 병x인게 세상 이치인데 기대수준이 대체 어느정도인거야

그리고 저 정도 표현까지 운영자가 개입해서 제재하기 시작하면 운영자 입맛에 맞는 코멘트만 남기는 결과밖에 안됨
그런 커뮤는 망하거나 친목질모임만 남거나 둘중하나임

역시 전북. 역시 전남 같은 댓글에 운영진이 제재를 한적이 있단 말씀이신가요? 혹은 뭐 그쪽엔 추천 0 비추 20 뭐 이런 식이었단 건가요?
꾸르 보면서 지역감정 다툼 같은거 딱히 신경쓰여본적이 없어서 말씀하신게 와닿지가 않네요.

전 양쪽 다 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저런 "역시 경북" 같은 무가치한 댓글은 그냥 흘려넘기니까 동쪽얘기건 서쪽얘기건 기억에 남질 않았겠지요. 그래서 뭐 레퍼런스 없이 그냥 "그런게 있었다" 고만 하시면 제가 알수 있는게 없네요.

그런데 왜 이번에도 그 주소들은 안보여주시는지... ㅎㅎ
여튼 뭐 지역감정 건드리는 댓글들도 좀 신경써서 봐야겠네요 ㅎㅎ

주소를 남기고 증거를 남겨 놓았다시길래 여쭤본거고
전 서울에서 자랐고 수도권을 벗어나본 적이 없어서 지역감정은 이해도 못하고 관심도 없는데 한쪽 편을 들겠습니까 ㅎㅎ

다 말씀드렸듯이 제 기억엔 없는데 한명이 근거없이 말씀하신다고 "아 꾸르는 편향적이구나" 라고 믿어버리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그래서 앞으로 지켜보겠다고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