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 풀다 개빡친 이근.jpg

아니 왜 느낌 있냐 ㅋㅋㅋㅋ 은근 비슷하네

저기... 언어는 유추해서 푸는문제가 아닐걸요?
말이되는 언어인지 판독하는거 아니에요?

그게 맞다면
언어영역은 한국 사람 다 만점 나오게요?

음 그건말이죠
한국에 거주한다고 한국의모든문화를 알것이단 말인데요
언어는 곧 문화이며 알다싶이 각국의문화는 상당히세분화되어잇죠
그럼에도 만점을받는단건 언어영역표준에따른 문제제출인데
사전을 다외우는게 아니라면 무리죠
아참.. 문명히 "말이되는것을 판독해서"
라고 한거 보셧죠
시험이란건 답이 정해진겁니다
그런데 언어란게 다채롭다보니 답이하나가아니잖아요
시험은 얼마나 기본을머리에 때려박은건지
얼마나 응용할수있는지 보는거에요
기출변형 이란게 그 예시이고요

아참 그리고 좋게 유추한다는 표현이지
그양 때려마추는거잖아요

학력고사 세대이신지..
수능은 암기식으로 접근하면 한계가 뚜렷합니다.
제가 말하는 유추는
본문의 모르는 단어를 출제자가 내는 경운는
정답은 해당 단어와 큰 연관성이 없거나 앞뒤 문맥상 해당 단어의 뜻을 유추해서 답을 맞추라는 의도 인겁니다.

그리고 말이되는 것을 판독하는게 언어라 했는데
본문에 어려운 단어는 말이 안되는 단어가 아니라
말은 되지만 자주 쓰지않고 어려운 단어입니다.

조기교육으로 영어 실력 상향 평준화되었고
그럼에도 수능이란건 변별력을 갖춰야하기 때문이죠.

저기 지금 모국어에대해 이야기중인데요

이상하네 내가본거는 외국인거의다 ?하던데...뭐보신거

왔더 뻑 있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