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넘는 미술작품 망친 부모와 아이

예술가들은 항상 그렇지.. 보통 사람인데, 그 아이들의 부모들이 주의 시키지 못한 점이 문제임.

항상 드는 생각
애들은 그럴 수 있지
하지만 어른은 그러면 안되지

근데 영상에 애들이 초등 3,4학년 이상 보이는데 애들이 진짜 개념없네..

가정교육 못받은 아이라 어쩔수없지
부모가 기본도 안된것들같네

자꾸 한국 정으로 봐주고 이러니까 생각없는 애들이 해마다 몇명씩은 꼭 튀어나오는듯

바로 용서해주니 반성도 없고 죄의식이 없어지지. 한참을 맘고생시키고 용서해야 더 값진 반성과 감사가 튀어나오지

위에 다들 왜그래.... 부모가 여러번 사과했다잖아....
만약 우리가 뭘 잘못했어!라고 했으면 달랐겠지만 사과한거면 그래도 그나마 괜찮은거지
그리고 올라가는건 이해 안되지만 만질수 있는 전시는 생각보다 있음

저렇게 사과하고 끝날 일이면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는 말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것임.
저게 정말로 훼손시킨 점이 너무나 죄송해서 죄송한건지, 가치를 따질수 없는 작품에 보상을 해줄 수 없어서/싫어서
죄송한 건지는 부모 본인들만 알겠지.
물론 그 마음이 전자였다면 애초에 본인들 자녀가 저 위에 올라타서 응기잇 할떄까지 내버려두지도 않았겠지만..
이후에 애를 따끔하게 혼내고 교육이나 제대로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