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유부녀랑 바람피다 걸린 썰

간통법 폐지되었다고 죄없는거 아니예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위험합니다. 그냥 유부녀는 안 건드는게 최곱니다.

저 친구가 떳떳하단게 아닙니다.
너무 일방적으로 당했다는 생각이란 거죠.

상대 남편 대응도 과격하고 법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잘못한건 잘못한거지만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남자가 다 퍼줘야 하는건 아니잖나요?

아춤마 책임도 있을거고, 남편의 폭행도 분명 잘못인데
유부녀 건드렸다고 저렇게 일방적으로 당한다는건 아니라고 봐요.

아줌마도 책임있지만 유부녀인거 알고 한거면
나중에 어떤 꼴 당할지도 예상했어야지
그리고 님 배우자가 바람펴도 그렇게 얘기할수 있을지 모르겠네

사고방식이 ㅋㅋㅋㅋ 대단하다

했네 했어

님 와이프 남 오랄할때 일방적으로 안하시면돼죠 뭐 쌍방이라생각하시고 저는 일방적으로 다뜯어낼거에요 ㅎ

간통죄 폐지됐어도 유부녀랑 바람피다 걸리면 상간자소송 가능합니다
상대가 유부녀인줄 알고서 만난거만 증명되면 소송가능하고
저경우는 상대방 집에서 관계까지하고 현장을 걸렸기때문에 백퍼 해당되요
위자료는 최소 천만원에서 많음 삼천만원까지 이기 때문에 변호사도 합의보는게 낫다고 한거에요
아줌마 잘못은 없다는게 아니라 아줌마 남편에게 정신적 가정적 피해를 줬기 때문에 남편에게 위자료 주는거에요
거기다가 만약 또만나다 걸린다 그럼 또 위자료 줘야되요
상대가 유부녀다 싶음 그냥 안건드리는게 상책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