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좀 해라는 성희롱

남직원에게 "면도 좀 해라"도 그럼 성희롱인가?
저것도 규제 아닌가 법원에서 왜 저런것까지 저런 판단을 하는건지

화장과 성희롱의 연관성을 못 찻겠다.
듣는 여성이 기분 나쁘면 다 성희롱인가

역시 무섭구만.. 조심 해야돼

전후관계가 나와야하는데 교묘하게 다 잘라낸것만 가져와서 퍼트리고 갈라치고있네 ㅋㅋㅋ
업무상 개인면담에서 다른 사람 사진까지 보여줘가면서 외모 지적하면서 화장하라고 하고
이런 비슷한 발언을 지속적으로 해오면서 다른 직원한테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압박도 하고 계약직 차별 등 다른 차별발언들도 남발해서
파면당하고 불복해서 건 재판에서 나온 판단임
파면당해도 싼 인간말종이 저런 맥락상에서 면담 중에 내뱉으면 충분히 성희롱이지

개같네 진짜

성희롱 교육 받으면 여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모든 행동과 말이 성희롱임.

근데 이건 성희롱 맞지않나? 페미 여혐 떠나서 저건 최소 외모 희롱은 맞지않나? 남자한테도 외모관리좀해라 이거 타격안받는애들이 많아서 그렇지 사실 무시하고 희롱하는건데

A씨는 재직 당시 고위급 간부에 속하는 경영기획실장직을 맡았다. 그는 부하 여직원에게 평소 “얼굴이 어둡다”는 이유로 개인 면담을 하며 “화장 좀 하고 꾸미고 다녀라”고 다그쳤다고 알려졌다.


또 같은 면담에서 전 직장 여직원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보여주고는 “이렇게 하고 다녀서 시집을 잘 갔다”고 말한 사실도 확인됐다.


다른 여직원에게는 자가용으로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지속적으로 제안했고, 여직원이 이를 거부하자 책장 위에 있던 인형을 주먹으로 강하게 때리기도 했다. 게다가 A씨가 당시 직장 내에서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장도 맡고 있었단 사실이 알려져 사내에서 논란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기자가 제목을 낚시로 뽑았네
저말 딱 한마디로 그랬을리가 없음
수 많은 이유 중 하나였을거고
저걸로 자극적으로 기사 뽑은 듯

화장 = 이성에게 잘보이기 위해 얼굴을 꾸미는 것.

성희롱 맞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