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조조는 그렇게 유비를 줘패고 싶어했을까...?

조조는 트럭뽑기죠

뭔소리심? 한족이 아니라 유교적 가치 때문에 유비 패거리를 후대에 빨아준거지~

잘 보셈 3국중 유비만 한족임.
나관중이 한족을 띄우기 위해 유비를 쥔공처럼 했다는건 이미 각 매체에서도 다 나온 소리임.
유교도 이유가 될수는 있는데 한족이란점이 더 부각된겁니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102236355b
대충 찿아봐도 이런건 기본으로 나옴

중국에서 한족이 차지하는 가치가 어떤건지는 아실거라고 봅니다.
(근데 실재 대가리수 많은 한족이 짱개국 지배한 역사는 짧음 ㅋ)

대충 기본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그런 시각도 있다는 측면으로만 본 수준의 찌라시 같은걸로 전체를 포장하면 안되죠. 계기가 한족영웅이라면 유방이나 한무제 광무제 정도에서 찾지 유비가 한족으로서 무슨 업적이 있다고 민족주의 대표자로 등장하겠냐는거. 물론 일정부분 인정은 함.
중국 대부분의 역사가 이민족 역사인데 대부분 글도 모르는 무식쟁이들이 한족에 대한 정체성이 얼마나 있었을지 생각해본적이나 있는지. 유비의 영웅화는 소설의 영향이 크고 대중들에게 어필한건 그의 수하들과 더불어 유교적 의리 충성의 가치관을 투영해주는 인물이라 대중적 인기를 끌게된것이고. 과거 사상적 통제가 얼마나 심한데 지배계층들이 한족영웅 유비를 놔뒀겠음? 이건 상식의 문제이지. 오히려 지배층이 삼국지를 즐겨보고 유행시키는데 일조한 경향도 있음. 그건뭐냐. 바로 유교.
중국같이 반란과 분열이 연속되는 국가는 하나의 이데올로기 특히 충의 가치관의 결정체인 유교를 국시로 했단건 공통적인부분. 조선실록에서조차 삼국지 얘기가 나옴. 그게 한족유비와 뭔 상관임.

"뭔소리심? 한족이 아니라 유교적 가치 때문에 유비 패거리를 후대에 빨아준거지~"
이래 쓰신 시점에서 님도 단언하신거구요.(지금은 주류인 중국 한족이 이민족의 역사를 별로 안좋아하는건 상식인데 넘어갑니다.)
삼국지연의는 나관중이라는 당시 배운사람이 쓴 소설입니다.
나름 역사서를 기초로 쓴건 유딩도 아는 사실이구요.(진수의 역사서인 정사 삼국지와 맥락이 크게 안다르다는게 그 증거)
당시 소설이란 있는집 자식들이 글 배운 넘들이 읽는거였고 또 당연히 아시겠지만 그 당시 책값은 지금과 비교도 안되서 님이 말하는 무식쟁이가 볼수있는것도 아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근데 한국마져 말아쳐먹는 개같은 망할 씹선비 종교인 (씹)유교를 계속 주장하면서 남의 의견 깔아뭉게 실라면 걍 씹선비의 고향 오유에 가시길 권유드립니다. 거기 님 친구많을거 같네요

아그래서 순욱을 그리보냈구나...

인성과 능력은 별개죠
순욱은 조조라는 개인이 아니라 한왕실 부활할 시켜줄 사람에게 충성했었고요

아직도 순진하게 순욱이 한황실 바라기라 생각하는군요. 그냥 권력다툼으로 보면 되요. 조조가 황실에 선넘은 행동한게 수십번은 되는데~

당시 순욱의 효용가치가 다되었기에 그런거죠

서주 대학살 하나로 이 문제는 끝 아닌가

거기 짜장면이 맛있냐 짬뽕이 맛있냐?

짜짱면이 맛있음

삼국지랑 서유기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

둘이 친구라서 안싸움

너무길다

응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