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킹을 몰아내고 도시 오스길리아스를 탈환한 곤도르의 보로미르
보로미르를 축하하는 동생 파라미르
하지만 아버지는 보로미르를 좋아했고 파라미르는 미워함
아버지 데네소르는 반지에 눈이 멀어 보로미르를 리븐델로 보내려고 했지만
보로미르가 반대하자 파라미르가 대신 가려고 하자 불명예만 준다고 거르고 보로미르를 보냄
"오늘을 기억해라 동생아"
그리고 이게 파라미르와 보로미르의 마지막 순간...
부러진 뿔피리를 들고 형 보로미르를 회상하는 동생 파라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