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래퍼들의 동양인 비하 가사

꺼먼놈들은 인종차별 당해도 쌈

챔피언~ 소리지르는 '니가' 챔피언 음악에 미치는 '니가' 챔피언 인생 즐기는 '니가' 챔피언~!
역시 인종차별도 당해 본 놈들이 잘혀~ 시꺼먼게 존나 안보여 시펄~

마냥 [동양인 혐오]라고만 해석해서 우리도 똑같이 혐오하고 인종차별하겠다는 스탠스로 나가는 것보다는.. 그래도 그 문화에 대한 맥락적 이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조금만 쓸게.

사실 저 음악하는 애들이 항상 마초주의에 쩔어있던 역사가 있으니까, 힘 세고, 무섭고, 터프한 흑인 남자 빼고는 모두 다 병신이라고 조롱하거나 놀리는 게 일상인 부분이 있어. 그런데 이걸 딱 [인종차별주의]로만 이해하기엔 좀 부족한 부분도 있는 게, 저런 가사를 쓸 땐 상대방이 설사 같은 흑인이라고 하더라도 약하거나, 온화하거나, 찌질하거나, 아니면 여자거나. 이런 약점(?)들 중 하나만 걸려도 조롱의 대상이 되거든. 그렇다고 그게 옳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저 음악의 문법이 조롱의 대상을 고를 때 보통 인종이 가장 큰 요소는 아니라는 이야기야.
물론 또 그 조롱이 진짜로 막 너네 다 병신이라는 혐오에서 기반된 건 아닌 것 같고... 힙합 특유의 허풍과 허세 + 언어유희를 성립시키기 위해서는 아무 말이나 뱉는 성향이 있으니까. 진지하게 가사를 다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조금 뉘앙스가 다른 게 있긴 한 것 같아. 아 그리고 요즘은 힙합문화 내에서도 언어 사용에서 비롯되고 암시되는 혐오같은 것을 없애자는 움직임도 많이 생기긴 했어. 힙합같은 장르에서조차 PC바람은 부니까. 물론 그게 주류가 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아!

사실 쟤들 자신조차 별로 진심이 아닌 가사를 쓰는 게 일상인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게 옳다는 건 아님) 우리는 또 그걸 읽고 막 진심으로 인종차별하고 혐오하는 것도 딱히 좋아보이지는 않아서 써봤어. 다들 평화롭게 미워하지 말고 살았으면 좋겠다.

서양에서 인종차별 하는 부류는, 찌질하고 못배우고 쥐뿔도 갖고있지 않은 사회 부적응자들이 대부분
본인이 생각하기에, 자기가 더 우월한거 하나 찾은게 바로 인종차별 (그와중에 그들도 듣보잡 혼혈이 대부분)
아시아인은 흑인보다는 평소에 인종차별에 크게 신경쓰며 살고 있지 않아서 "ㅂㅅ 머래는겨~?" 이정도 반응이고 별 타격없슴

원래 대표적으로 미국히팝은 가사가 쓰레기지 않은가???
한국인만 동양인만 욕한것도 아니고 지들끼리도 욕하고 비하 하는데.............

와중에 asian pussy는 꽤나 인정받는 명기네

저것들이 외치는 인종차별은 미국시민 흑인만 해당하는건가?

시커먼 pussy는 야동도 보기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