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 공화당이 부진한 이유.jpg

https://m.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994360.html

미국 워싱턴대 의대 건강측정평가연구소(IHME)는
독자적인 모델링을 통해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3일 현재 693만명으로 추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존스홉킨스대가 실시간으로
집계하는 전 세계 사망자 수 327만명(8일 현재)의
2배가 넘는다.

그렇다고 치기엔 전쟁급 참사였다고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백신 없던 초기에 엄청 죽어나간거 뉴스로 나오지 않았나요?

우리나라가 적게 죽은거지 미국은....

그것도 맞는데
현재 미국도 사망자의 40% 이상이 돌파 감염이라고 얘기함
이 얘기가 뭐냐면 사망자 중 백신 접종자가 40% 이상이라는 것임
60% 미만이 백신 미 접종자고
초기에 엄청 죽어났던건
미국이 우리나라처럼 건강보험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소외층이 엄청나게 많다는게 문제였음
우리나라의 경우 낮은 이유가 아프면 병원을 갈 수 있었기 때문이고
약도 저렴하게 살 수 있는데
미국의 경우는 아파도 돈 때문에 병원 못 가고 약도 비싸서 잘 못 사먹기 때문임
그래서 초창기에 백신 맞는 것도 돈 좀 있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교육이 되어있기 때문에 백신을 맞는거고
돈 없고 못 사는 사람은 백신에 대한 믿음이 좀 없었던 것도 있음
그리고 병원, 약 이런건 고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더욱 거부감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무료로 놔준다고 하니 음모론의 나라에서는(실제로 음모론이 실제였던게 많이 밝혀진적이 많아서)
더더욱 안 맞으려고 버텼음
그래서 초기에는 백신 안 맞은 사람이 백신 맞은 사람보다 20배 정도 차이나게 죽어나갔다고 발표가 되었었는데
그 비율이 지금에 와서 제대로 된 분석으로 얘기하자면
재력이 좋은 사람과 좋지 않은 사람 정도로
의료 혜택에서 벗어난 층들이 많이 죽었다고
결국 전체적으로 사망자를 보면 백신으로 인해 어느정도 사망자가 줄었긴 하지만
저기에 써있는대로 백신미접종으로 떼죽음이 일어난게 아니란거지

소외층은 무슨 그냥 병원 가득가득 차서 복도까지 환자들 쭉 누워있다가 여기저기 심정지 삐 소리 나고 손도 못 쓰고 죽어 나갔었음.
시신이 너무 많아서 센팍 한가운데다가 임시 시신 보관소 만들어서 놓고 미국은 떼죽음 맞음.
그냥 이때는 한국이 너무 부러웠음.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국이 자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했고.

뉴욕에서는 오히려 이상한 한인 기독교 단체에서 단체로 안맞았음. (정확히는 뉴저지)
자기 커뮤니티 안에 약사 있으니까 백신 온거 맞은걸로 치고 가짜로 백신카드 작성해줌.
교육수준 보다는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과 아닌사람들의 차이임.
과학적인 사고를 하느냐 아니면 그냥 믿음을 갖고 사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이게 정치적 성향하고 연관이 있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