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석 5번 하면 왜 F예여???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교 측에서 그렇게 하겠다는데 싫으면 그 대단한 돈 안 내면 되는 거 아닌가요

당연히 그 학교 안 다니면 그만이지. 계약상 약관도 부당하거나 문제가 있다고 보이면 시정요구나 소송도 할 수 있는데, 출결요구가 왜 있을까라는 물음에,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까라면 까야지 하는 애들이 생겨나는 건 주입식 교육의 문제인지, 계급사회에 익숙해진 탓인지 알 수가 없네?

급발진하지 마시구요
교육 기관인 학교가 원하는 학생을 받고 원하는 방식대로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거지 교수 재량에 맡기는 게 맞고 틀리고의 문제일까요
그리고 나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남들은 주입식 교육의 문제인지 계급사회에 익숙해진 탓인지 생각할 줄도 모른다고 여기는 건 오만한 사고의 결과인지 자의식 과잉인지 그건 아시겠지요?

학교가 저러는 이유가 납득이 안 되었을 뿐이고, 교수가 내 수업 빠지지 마라하는 건 납득이 되는 거고, 의미도 없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식의 댓을 다는 사람한테는 적당한 반응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