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주변을 날아다니는 인공위성

정확하게는 중력범위 안에 있고 중력힘과 위성이 지구의 중심의 수직방향으로 이동하는 힘이 균형을 이뤄서 지구를 돌고 있는거임. 위성의 속도가 빠르면 이탈하고 너무 느리면 떨어지니 그 균형을 잘 맞춘 속도로 계속 돌고 있는 거임. 달도 지구도, 화성도 다 같은 원리

슨생님 어려워요

예를 들면 나무젓가락에 실을 묶고 실 끝에 구슬을 달아놓고 돌리면 나무젓가락 중심으로 구슬이 빙글빙글 돌겠죠? 근데 돌리는 힘이 약하면 구슬을 돌지 못하고 떨어지게 되고 만약 너무 쎄게 돌린다면 실이 끈겨서 구슬이 날라가겠죠. 여기서 이제 대상만 바꾸면 됩니다. 나무젓가락은 지구, 구슬은 위성, 실은 중력.

추가설명으로 그렇게 돌다가 우주는 진공상태에 무중력이라고 하지만 미미한 저항에 속도가 조금씩 떨어지다가 결국 대기권을 진입하다 별똥별처럼 산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