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기온 1.5도 임계점을 넘을 경우

그래서 지금은 몇도 상승했다는 거야?

100년 뒤에 지구상에 인간이 남아있을까

이미 그 영향을 우리가 체험하고 있음

우주에서 태양광 일부를 차단하는 방법을 쓰지 않는한 해결방법이 없다고 본다.

인간에겐 예지능력이 있음. 인간이 만든 영화에서 상상했던 내용들은 수십년 내에 모두 현실화 되었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에게 '당신의 아이들은 지구의 마지막 세대가 될 것'이라는 대사가 나옴.
과학을 전공을 하는 풋내기이지만, 지구가 시스템이고 시스템을 유지시키는 것은 저기 언급된것처럼 '피드백' 시스템이라는 것은 자명함. 근데 지금 북반구 툰드라, 타이가의 영구동토 층이 녹는중이라서 그 얼음덩어리 묻혀있던 이산화탄소가 땅에서 대기로 이동하고 있음. 이는 '양성 피드백'으로 작용하여 영구동토층을 더욱 녹이게 됨. '양성 피드백'은 시스템이 사라질 때까지 멈추지 않음(아이를 분만하는 것도 양성 피드백임. 옥시토신이 자궁을 수축시키면 더 많은 옥시토신이 분비됨. 언제까지? 태반이 배출되어 사라질 때까지). 그말인 즉 연 평균 기온 상승은 지구 시스템이 사라질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는 말임. 과학자들이 말한 돌이킬 수 없는 임계점이 1.5도인것임.. 근데 지금 지구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체제 싸움중..

누가 그러더라. 4차 산업혁명 이후에 5차가 올거 같냐구? 아니. 인간은 다시 1차 산업으로 회귀한다. 다시 농업사회로 회귀하는거야.

이산화탄소,메탄 포집기술을
전지구적으로 연구해도
이제 될까말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