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디스토피아 영화에서 묘사된 살인적 노동시간

이미 영국이 15시간이상 일했엇는데

이미 11시간 이상 일하고 있는데...

당시 미국 기준 노동시간이 약 38시간이였으니까요. 하루 10시간이 살인적인 노동 강도였다고 표현되었던거 같습니다.
특히 해당 영화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프랑스영화일거에요.
지금도 프랑스가 노동시간이 매우 적은편이라 미국이 38시간이였으면 프랑스도 못지 않거나 오히려 더 적었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노동권이 확립되기전엔 하루 18시간 근무에 아동 근무도 비일비재했으니까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생각해 보아야겠죠.
여기서 요지는 노동시간이 아니라 상층의 부르주아는 하층의 노동을 통해 그들의 노력없이 호화로운 생활을 영위한다에 있습니다.
지금도 크게 바뀐것은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자본주의 자체를 부정할수는 없고..
아무래도 자본주의는 인류가 발견/발명한 체재 중 총량으로 따졌을때 그 구성원들에게 가장 큰 이득을 주는 사회체재니까요.
사회주의는 이미 실패해서 몰락했고.
뭐. 앞으로 또 새로운 이념이나 구시대에 몰락한 체재가 다시 부활할수도 있겠습니다만.
아직까지 자본주의를 뛰어넘는 체재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라도 자본가들을 호화로운 생활을 위해 노동을 제공해야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그 댓가로 이제껏 없었던 나름의 풍족한 삶을 살수있을만큼은 보수로 받고 있죠.

뭐. 여기에 반대하는 분들이 계실수 있겠습니다만.
그렇다면 수정자본주의를 뛰어넘는 새로운 대안을 내셔야 할거에요.
그럴수만 있다면 새로운 칼 막스가 등장하는 순간이라고 하겠습니다.

암튼 이 뻘소리의 결론은.. 나도 좀 근로소득말고 자본소득으로 살수 있었으면 좋겠다.. 입니다.